jooniyahrehe님의 댓글

포럼 공지글에 있는 여성장비 선택법?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 거 같습니다.
여성분들은 남자들과 달리 아이언의 효용성(?)이 많이 없다고 합니다. 따라서, 아이언은 쉬운 거보다는 예쁜(?) 것이 선택지에서 중요한 부분이라고 들었습니다. ^^

jooniyahrehe님의 댓글

여성장비 구매 투자에 대한 가이드라인

핑골프매니아님이 쓰신 글이에요. 제 경우엔 아주 유용했습니다. ^^

독사홍님의 댓글

의욕이 없으니 먼저 자기 클럽이 있는게 좋을 듯 해서 저도 와이프에게 이거저거 구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먼저 아이언 세트 구매한다고 하시는데, 여자들은 아이언 활용도가 낮아서...맨 나중에 사도 될겁니다.
저는 그래서 순서는 퍼터-드라이버-우드,유틸-골프백-아이언 순으로 정했구요. 퍼터는 퀸비 중고하나 샀고요.
우드3종세트(드라이버, 7번우드, 5번유틸)은 캘러웨이XR16조합이 45만원(추가 아이언세트60만원)or
테일러메이드 M4조합이 62만원(추가 아이언세트 55만원)로 조사했구요. (핑은 우드3종 87만원이네요)
M4는 L강도가 좀 강한편이라서 캘러웨이 XR16세트로 살거 같습니다. 아이언도 아마 XR16사지 싶어요.

mechno님의 댓글

여기 글 추천드려요. 다른데서 물어보시면 아무 이유없이 그냥 젝시오라는 이상한 답이 많더라구요 ㄷㄷ

파파유진님의 댓글

장인어른 한테 고민상담 하시면,  아주 훌룡한 채로 질러 주시지 않을까 생각됩니다..ㅡㅡ;

모모리님의 댓글

일단 와이프님 입문 성공한 것 축하드립니다!! 저도 많이 공들여서 와이프 입문시켰었는데요 클럽구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중고도 별로 없구요.. 핑골매님 글이 정석이니 참고하시고 제 경험담 말씀드리자면
제가 직구로 클럽들 많이 사고 해서 와이프것도 드라이버 우드 유틸 다 구매했었는데 결과적으로 절반은 성공 절반만 성공이였습니다. 드라이버는 샤프트가 무겁고 강해서 잘 못쓰더라구요 그래서 국내에서 중고로 캘러웨이 xr16으로 다시 구매했습니다. 유틸은 직구한거 잘 쓰고있습니다. 우드는 사용을 안해서 모르겠네요;; 여튼 우드류는 전부 캘러웨이 제품입니다.
아이언은 제가 과거로 가서 다시 시작한다면 이거로 하겠다 싶었던 테일러메이드 에어로버너로 샀습니다. 신품이 50정도여서 부담도 없고 좋았습니다. 물론 지금 아주 잘 사용중입니다.
퍼터만 샵에가서 직접 고르라고하고 오딧세이 오웟스7번 골라서 잘 사용중입니다.
신발은 제가 나이키빠여서 나이키로 두켤레 사주었고 백은 집에 있는거 쓰다가 본인이 타이틀리스트스탠드백 원해서 샀습니다.
 골프란게 남녀가 같이 즐기기 참 좋은 스포츠입니다. 꼭 같이 라운딩 다니는 즐거움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큰머리님의 댓글

부부가 취미생활을 함께하면 좋은점이 많더라고요. 지출은 조금 늘겠습니다만 ㅎㅎㅎ
같이 바람도 쐬고 맛있는 것도 먹고 하다보면 골프가 꼭 나쁜것만은 아니었구나 생각되면서 좋아하시게 될거라 믿습니다. :)

던컨도넛님의 댓글

제 와이프랑 스펙이 비슷하신 것 같습니다. 일단 제 와이프는 작년에 젝시오 10 풀셋으로 맞추어 주었습니다.
그 전에 쓰던 채가 포틴 606에 투어에이디 50g 대 샾트였는데 버거워하더라구요... 한 두어번 치니깐 흥미가 떨어져서 고이 모시고 있다가 다시 레슨받으려고 하던차에 있던장비 싹 정리하고(드-우-유는 캘러웨이 여성용 이었습니다.) 젝시오로 장만했습니다. 너무 가볍고 편하다고 좋아했었어요...
남자들이 스펙, 브랜드 등 이거저것 다 따져가면서 장비질 하잖아요? 브랜드, 스펙, 연식 다 따지듯이....
여자들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조심스럽겠지만 현실이 어쩔 수 없습니다.
와이프분이 부담없이 칠수 있는 제품은 일본 브랜드가 그나마 선택지가 많을꺼에요...
남자들은 이런저런 브랜드 다 알지만 일반여자들은 그렇게 잘 모르죠... 좀 과장하면
젝시오, 혼마(이것도 나이많으시고 구력좀 되시는 분들이 예전엔 혼마, 야마하 정도가 많이 써서 인지도가 높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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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제 생각은 와이프 분 주변에 볼 치는 여성분이 별로 없거나 장비, 브랜드에 관심이 없는 성격
(예쁜 옷>>>>장비)이시라면 제일 가벼운 샤프트(30~40그람대)로 출시된 제품으로 알아보시구요...
아니면 어쩔 수 없이 일본 브랜드 완제품쪽으로 가셔야할 껍니다...
솔직히 장비쪽은 대부분 일본쪽이 잡고 있어서 대체할 수 있는 브랜드가 많지 않은게 현실입니다.
가능하면 안사면 좋겠지만 안그러면 살 만한 것이 많지 않아요 ㅜㅜ

ketogenicgolfer님의 댓글

https://msearch.shopping.naver.com/detail/detail?cat_id=50002670&nv_mid=15103299628&query=%ED%85%8C%EC%9D%BC%EB%9F%AC%EB%A9%94%EC%9D%B4%EB%93%9C+m6+%EC%97%AC%EC%84%B1+%EC%95%84%EC%9D%B4%EC%96%B8&frm=MOSCAIB&NaPm=ct%3Dk0etdo3c%7Cci%3De0bfc93897305ef4d7427581b0f8a49bb59d6fc6%7Ctr%3Dairsp%7Csn%3D95694%7Chk%3D45d7297a9793dd5f0bc5fa4b1b34479c4c69e736


가격대 괜찮고 샤프트 하얗고 박성현, 타이거 우즈 부랜드인 테일러메이드 어떠신지요? 저도 제작년 11월에 와이프에게 테일러메이드 m2 아이언을 선물했습니다 ㅎㅎ 무조건 치기 쉽고 관용성이 좋은 game improvement iron으로 사셔야 해요~

ketogenicgolfer님의 댓글

참고로 와이프는 그 이후 골프광이 되어서 먼저 와서 저에게 우드랑 드라이버를 알아봐달라고 하는 등 골프 같이 재밌게 치게 되었습니다~ ㅎㅎ

잘빠곰2님의 댓글

와이프에게 더 비싼것도 많이 선물했지만.....

젝시오 풀셋 사주고는 투덜대거나 구사리(?) 먹지 않았습니다.

요즘도 가끔 당신이 채 잘 골라줬다 합니다.
 필드에서도 공 잘 안맞아도 저나 채 탓을 하지는 않습니다.
ㅡㅡ;;

쪼오님의 댓글

저는 중고로 10만원짜리 아이언셋트 구매해서 1년정도 치다가 핑으로 바꿨는데 비거리가 한클럽정도 더 나가는것같아요 무게도 가볍고 어드레스도 쉽고 핑 추천합니다~
젝시오는 연습장에서 많이봐서... 50살쯤 사야지 했는데 시타하러 가면 다들 젝시오사라고 하드라구요. 근데 시니어 이미지가 좀 강해서 전 싫더라구요 ㅎ
참고로 30대후반 여성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