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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상황이 있어서 거급적 일반화 해서 자신의 공략스타일을 소개부탁드립니다 ㅎㅎ
저는
백이십돌이일때 닥치고 핀공략이었고,
백돌이일때 '어라 이게 아닌가? 벙커하고 물은 피해야지'하는 소심한 핀 방향 공략,
90돌이가 되면서는 무조건 그린 중앙을 공략하는 스타일로 바뀐거 같습니다.
예컨대 장애물 없는 앞핀 상황이면 조금 길게 칩니다.
뒷핀이면 당연히 짧게 치고요. 벙커나 물의 반대편으로 보내려 합니다.
그런데 저번 싱글치시는 동반자께서는 앞핀이면 짧게 쳐야 유리하다는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린은 약간 뒤로가면서 오르막 앞핀이었습니다.) 그린 뒤에서 내리막 퍼팅하는게 매우 불리하다는 뉘앙스로... 말씀하시더군요.
어떤 스타일이십니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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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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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급적 중앙을 보고 치려하지만 마음은 계속 핀쪽으로 흠흠...앞핀, 뒤로가면서 오르막 상황이면 저는 핀 좌,우측을 공략합니다 우선 온은 되어야 붙여서 파라도 하기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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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핀보고 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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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는요? 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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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급적 그린 중앙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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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우구질이라 왼쪽 옆핀일땐나 뒷핀일땐 중앙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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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10이하일때는 핀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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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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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남자시군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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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m 이하는 핀보고 쏘구요 그 이상은 중앙보고 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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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시절 레슨받을 때 프로님이 한 말이였죠 그린 중앙보고치면 5~10타 줄어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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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 자신감이 붙고는 그린 중앙으로 노리는 경우가 많은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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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에선 핀보고 필드에서는 중앙으로 쏩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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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이 중앙근처에 있으면 그린중앙보고 치고 핀이 앞 뒤로 치우쳐있으면 안전하게 그린중앙보고 칩니다. 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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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이 좌우앞뒤로 쏠려있으면 핀과 그린가운데와의 중간지점을 목표로 하는게 안전하다고 하네요. 미스샷이 심하지 않으면 어느정도 온그린이 가능하고.. 잘 붙으면 2펏 이내 거리가 남으니까.. 스코어 관리면에선 유리하겠죠. 그외엔 그냥 가운데 보고 쏘아야죠.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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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약간은 이런 방식입니다. 중앙과 핀 사이. 그렇지만 핀쪽에 벙커, 해저드가 있으면 더 중앙으로 칩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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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허세골프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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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부터는 그린 중앙 보고 치는거 같아요. 6번부터는 핀보고 !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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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아이언에 따라 다르다는 것도 일리가 있군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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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를 위해선 중앙, 버디잡으로갈땐 핀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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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헤저드나 벙커가 있으면 한클럽 더 잡고 부드럽게 스윙(그런데도 항상 짧아서 1타 손해). 핀이 중앙이라면 중앙보고 공략. 핀이 좌나 우로 극단적으로 유혹하는 핀이라면 넉넉하게 중앙보고 공략. 저는 짧은채는 감기고 5,6번은 밀리기 때문에 그 구질도 감안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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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을 지칼려는 플레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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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랑 필드레슨을 간적이 있는데, 이런경우에는 그린 주변을 보고 타겟을 정한다고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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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노리고 쳐도 그쪽으로 안가서 핀보고 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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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하면 핀보고 쏘는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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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이상은 무조건 중앙 또는 벙커 없는 쪽, 헤저드 반대 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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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짧은 웨지는 핀 공략이 대세군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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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공략하기 좋은곳이나 거리가 80정도면 핀보고 바로 쏨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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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27492159님의 댓글 나야2749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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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핀보고.. 아이언 믿고 쳐요.. ㅋㅋ 벙커있는 경우만 조금 강하게 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