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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드라이버 장비 스펙 질문드립니다...(캘러웨이)
  질문 |
야옹바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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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9-16 19:59:43 조회: 1,436  /  추천: 4  /  반대: 0  /  댓글: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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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친구가 드라이버로 고민을 하고 있는데.. 도움이 될까하고 여기 계시는 고수님들께 문의 드려봅니다.

장비 스펙인데요...
사진상의 장비스펙, 정확하게는 샤프트 스펙이 궁금합니다.
사진상으로는 firm 으로 되어있구요... 구입당시 사정을 고려하면 us스펙이 아닐까 합니다.

무게와... 강도... 그리고 요즘 스펙으로 하면 어떤 샤프트가 비슷할지요...

친구가 드라이버 샤프트 스펙에 고민하고 있는걸 옆에서 보고 도움이 될까하고... 질문드려 봅니다..

참고로 약 1994년 무렵에 구매했다는
추정입니다 ^^

미리 감사드립니다.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요즘 드라이버와 헤드 크기 라이각 무게등
차이나는 부분이 많아서
참고를 안 하시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오래되서 현재 본래 스펙의 flex 일지도 의문이구요.

차라리 여러가지 시타를 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골프존마켓 같은 매장에서 시타가 어려우면
지인 것이나 스크린 비치용 사용후
모델명과 비거리 등 적어 다시 글 남기셔도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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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고맙습니다.

글중에 ‘오래되서 원래 플렉스가 아닐수도 있다’는 설명에 놓쳤던 부분을 찾은 느낌입니다.

시타는 저도 권하고 있는터라... ㅎㅎ 샤프트 고민이 많은 상황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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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같은 클럽을 계속 사용하고자 하심이라면 얼른 시타후 맞는 클럽을 찾으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저도 선배에게 물려받은 언제쩍인지 모르는 텔메 드라이버를
뭐하러 중복지출을 하고 새로사나 싶어 그립을 교체하러 갔었는데
그쪽 샵 사장님이 너무도 새로나온 채로 쉽게쉽게 치라는 말씀과
심지어는 싫다고 그립이나 갈아달라는 제게
도저히 그립을 갈고 이 채를 치는 모습을 상상할수 없다면서
매정하게도 다른 샵에 가서 바꾸라는 이야기를 들었었는데요
시간이 지나 새로운 채를 들여서 쳐보니 어드레스때 편한 느낌부터 샤프트가 안정적으로 스윙되는 느낌이 이런거구나 싶었습니다
그 사장님은 맘상해서 다시는 안보지만 그래도 그래서 그렇게까지 이야기를 하셨나 싶은것이 ㅎㅎ
물론 원래 잘치는 사람은 숟가락으로도 200미터 친다 하니까.예외로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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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심한 경험과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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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빅버사면 1996년 정도가 아닐까 싶은데요.
강도는 모르겠지만 무게는 62-65g 정도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 0

고맙습니다.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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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샤프트 스펙뿐 아니라 요즘 클럽과 대비해서 해드 사이즈, 페이스 재질, 각종 공기저항 등의 여러 요인들에서 차이가 많이 날것 같습니다
결론은 시타, 피팅을 추천 드립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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