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대님의 댓글

큰 근육을 효율적으로 쓰는 방법 저도 해봐야겠네요
테이크백때 오른쪽 등근육 저도 잘 쓰고 있습니다
참고로 팔로우때 왼쪽 등근육까지 쓰니
양쪽에 각각 오른팔 왼팔 피는 것까지 고쳐지는 효과 봤습니다

프로뒷땅러님의 댓글

백스윙이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배꼽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하지만 아크는 크게 나오도록
주구장창 또 이것만 생각하고 연습하다보면 다른 문제로 샷이 망가지고 ㅎㅎ
더블파파님 글의 내용 한번 연습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희망이아부지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연습해야겠네요

숲지기님의 댓글

아내가 어제 연습장에 가서 연습하는게 옆 회원이 안타까워하며 스윙 조언을 해주더랍니다  어프로치 연습하며 제가 봤는데 가볼까 하다가 냅뒀습니다  사실 아내가 두달 동안 바빠서 연습을 못하다가 이제 다시 시작하는데 처음 공 몇개가 잘 맞길래 “살아있네”해주고 저는 따로 연습했습니다

그분은 아내가 너무 힘으로 친다며 힘을 빼고 치라고 여러 가지 조언을 해주셨다는데 나증에 제가 가서 보니 연체 동물 처럼 흐느적 거리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다 맞는 말인데 하체는 견고하게 버티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 자연스레 힙턴이 되지 양 무릎 특히 오른쪽 무릎이  테이크백 방향으로 움직이면 힙턴은 절대 안된다. 그리고 상체는 적당히 힘을 안주면 흐느적 거린다 허리도 척추가 견고한 상태로 백스윙이 되는 거지 흐느적 거리지 말라고 했더니 잘 맞더라구요

자기가 못치니 조언을 귀담아 듣고 싶은데 왜 제게 이런거 안가르쳐 주냐고...다 알려줬는데 까먹는걸 모릅니다 아는 것과 그대로 실행하는건 천지차이니까요

멋진 스윙하시길 바랍니다

숲지기님의 댓글

제가 아는 골프장 사장님이 원포인트 레슨을 해주셨는데 너무 공감이 되었습니다

테이크백을 한 다음에 그립의 끝이 내 오른쪽 옆구리에서 부터 시작된 원점의 시작점으로 생각하고 원을 그려야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테이크백 한 다음에 바로 코킹을 하는게 아니라 힌지 동작을 해주느라는 것과 동일한 말이었습니다  이게 저에게는 골프 인생의 전환 점이었습니다  모든 스윙을 동일하게 하면 된다고 해서 심플하게 그리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연습하니 백스윙이 간단해지고 여러 가지 좋았습니다

이렇게 해서 백돌이도 깨고 20타는 줄였습니다

빠다링머핀님의 댓글

제가하려는 것과 비슷한것같은데 좀더 알기쉽게 설명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