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르에쿠님의 댓글

드르에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9-09-24 14:11

레슨받을까 말까 항시 고민되는부분이 프로가 괜찮을까? 인데...
투어프로가 어쨌든 잘 가르칠 확률이 높은게 아닐까요?

레슨받을까 말까 항시 고민되는부분이 프로가 괜찮을까? 인데... 투어프로가 어쨌든 잘 가르칠 확률이 높은게 아닐까요?

Croove님의 댓글

 

Croov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9-09-24 14:13

비싼지 싼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는 트랙맨 30분간 10회 레슨. KPGA투어프로 2부 우승 정도 하는 분에게 받는걸로 60만원에 했습니다

인도어 비용까지 합하면 비슷할 걸로 생각되네요

일주일에 한번 레슨받고 나머지 시간에는 최대한 익혀서 가는걸로 목표로 해서 지금은 만족스럽습니다

비싼지 싼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는 트랙맨 30분간 10회 레슨. KPGA투어프로 2부 우승 정도 하는 분에게 받는걸로 60만원에 했습니다 인도어 비용까지 합하면 비슷할 걸로 생각되네요 일주일에 한번 레슨받고 나머지 시간에는 최대한 익혀서 가는걸로 목표로 해서 지금은 만족스럽습니다

jooniyahrehe님의 댓글

jooniyahr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9-09-24 14:17

주 1~2회만 레슨 받으시고 몸에 익혀가시면 크게 문제 없을 거 같습니다.
저라면 주 1회만 레슨 받고, 주 4~5회 연습 시 레슨 내용 복기/실현을 위해 노력할 거 같습니다 ^^

주 1~2회만 레슨 받으시고 몸에 익혀가시면 크게 문제 없을 거 같습니다. 저라면 주 1회만 레슨 받고, 주 4~5회 연습 시 레슨 내용 복기/실현을 위해 노력할 거 같습니다 ^^

더블파파님의 댓글

 

더블파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9-09-24 14:28

레슨도 레슨이지만 자기 영상을 꼭 찍어보세요. 안그러면 못 고칩니다.

레슨도 레슨이지만 자기 영상을 꼭 찍어보세요. 안그러면 못 고칩니다.

더블파파님의 댓글

 

더블파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9-09-24 16:51

골프백이든 뭐든 열정과 교정이면 충분합니다.

골프백이든 뭐든 열정과 교정이면 충분합니다.

사브작님의 댓글

사브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9-09-24 14:37

예전에...고등학교 다닐 때...
석사 출신 국어선생님이 계셨는데, 그 분이 수업할 때마다 애들이 전부 졸았습니다.
반면, 작문선생님은 학력은 두드러지지 않았으나 수업을 참 재미있게 잘 하셨습니다.
많이 아는 것, 자신이 잘 하는것과 사람을 잘 가르치는것은 완벽하게 정비례하는 것은 아닌 듯 합니다.
물론, 자신도 모르면서 남을 가르치려 드는 사람들도 있습니다만 이런 경우는 논외로 하구요. ㅎㅎ
가능하면 원포인트 레슨 등을 받아보고 본인과 잘 맞는지 확인하신 다음에 진행하시는건 어떨까요?
모쪼록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예전에...고등학교 다닐 때... 석사 출신 국어선생님이 계셨는데, 그 분이 수업할 때마다 애들이 전부 졸았습니다. 반면, 작문선생님은 학력은 두드러지지 않았으나 수업을 참 재미있게 잘 하셨습니다. 많이 아는 것, 자신이 잘 하는것과 사람을 잘 가르치는것은 완벽하게 정비례하는 것은 아닌 듯 합니다. 물론, 자신도 모르면서 남을 가르치려 드는 사람들도 있습니다만 이런 경우는 논외로 하구요. ㅎㅎ 가능하면 원포인트 레슨 등을 받아보고 본인과 잘 맞는지 확인하신 다음에 진행하시는건 어떨까요? 모쪼록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핑골프매니아님의 댓글

핑골프매니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9-09-24 14:37

레슨이라는게 비싸도 효과만 있으면 좋은거고 효과가 없으면 아무리 저렴하다고 해도 의미가 없는게
아닐까요?ㅎㅎ

레슨이라는게 비싸도 효과만 있으면 좋은거고 효과가 없으면 아무리 저렴하다고 해도 의미가 없는게 아닐까요?ㅎㅎ

마레82님의 댓글

마레82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9-09-24 14:40

원 포인트 레슨을 먼저 받아보실 것을 권합니다. 레슨 프로마다 다 다릅니다. 본인과 합이 잘 맞는 분에게 받아야지, 그 분 경력이 얼마나 화려한가는 별 의미 없더라고요.

원 포인트 레슨을 먼저 받아보실 것을 권합니다. 레슨 프로마다 다 다릅니다. 본인과 합이 잘 맞는 분에게 받아야지, 그 분 경력이 얼마나 화려한가는 별 의미 없더라고요.

icreep님의 댓글

icreep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9-09-24 16:18

보통 내가 잘하는것과 남을 잘 가르치는것은 다를 수 있습니다.
교수법에 따라 많이 달라지지요?
예전에 우스개 소리로 너무 똑똑한 사람은 배우는 학생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비율이 높다고 해서 학생 성적은 그다지라는 말이 있었죠. (예를 들면, 이걸 왜 모르지? 이걸 왜 이해 못하지? 라는 생각을 한답니다.)
그에 반해 너무 똑똑하지는 않은데 노력파로 학력이 괜찮은 경우는 골머리 싸매고 다 겪어봐서 뭐를 어려워한다는걸 알고 그 아픈 부분을 더 잘 이해시켜준다고 하죠.

골프로 굳이 비교를하자면 유명한 선수가 완전 유명한 티칭업을 하는 사례가 좀 드물죠. (돈이 안되서 안하는진 모르겠으나..돈 많은 분들 따로 가르칠수도 있겠지만...)
대신 선수때는 큰 활약은 없었는데 유명한 선수를 길러낸 사례는 흔하고요.

위에 생각을 한번쯤은 해보시고 원포인트를 한번 받아보시고 선택하시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보입니다.
그리고 제가 프로님들 고를 때 기준이..가급적이면 나와 크게 하드웨어가 차이나지 않는..분들을 고릅니다.
너무 근육질이나 덩치가 있으신 분들은 스윙 방식 자체가 제가 하는 스윙과는 차이가 있더라구요.

참고가 되셨기를 바랍니다.

보통 내가 잘하는것과 남을 잘 가르치는것은 다를 수 있습니다. 교수법에 따라 많이 달라지지요? 예전에 우스개 소리로 너무 똑똑한 사람은 배우는 학생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비율이 높다고 해서 학생 성적은 그다지라는 말이 있었죠. (예를 들면, 이걸 왜 모르지? 이걸 왜 이해 못하지? 라는 생각을 한답니다.) 그에 반해 너무 똑똑하지는 않은데 노력파로 학력이 괜찮은 경우는 골머리 싸매고 다 겪어봐서 뭐를 어려워한다는걸 알고 그 아픈 부분을 더 잘 이해시켜준다고 하죠. 골프로 굳이 비교를하자면 유명한 선수가 완전 유명한 티칭업을 하는 사례가 좀 드물죠. (돈이 안되서 안하는진 모르겠으나..돈 많은 분들 따로 가르칠수도 있겠지만...) 대신 선수때는 큰 활약은 없었는데 유명한 선수를 길러낸 사례는 흔하고요. 위에 생각을 한번쯤은 해보시고 원포인트를 한번 받아보시고 선택하시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보입니다. 그리고 제가 프로님들 고를 때 기준이..가급적이면 나와 크게 하드웨어가 차이나지 않는..분들을 고릅니다. 너무 근육질이나 덩치가 있으신 분들은 스윙 방식 자체가 제가 하는 스윙과는 차이가 있더라구요. 참고가 되셨기를 바랍니다.

줄때먹자님의 댓글

줄때먹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9-09-24 16:02

매번 실망이라 이제는 안 받아요 ㅠㅠ

매번 실망이라 이제는 안 받아요 ㅠㅠ

들들딸님의 댓글

들들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9-09-24 16:22

저 같은 경우 독학으로 4년하고 너무 안맞아서 접을까 고민하다가 여러 레슨을 찾아 다녔습니다. 10회 등록하고 2회 간 곳도 있고 정말 레슨 프로들의 불성실함에 접을까 생각하다가 지금 프로를 만났습니다.

스윙을 위한 웨이트 훈련부터 봐주고 최소 1시간, 최대 2시간 1:1로 가르쳐 줍니다. 이론 수업도 병행하고 모든 부분이 좋습니다.(간헐적으로 수강생이 겹치면 2:1로 봐주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때는 길게 봐줍니다. 우리 프로 돈 벌고 있겠죠...?) 10회 55~60만원인데 몇 부 리그인지도 모릅니다.(물어보지도 않았습니다.) 연습장 이용료는 포함.

가르치는건 몇부 리그를 뛰었냐보다는 프로의 열정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 독학으로 4년하고 너무 안맞아서 접을까 고민하다가 여러 레슨을 찾아 다녔습니다. 10회 등록하고 2회 간 곳도 있고 정말 레슨 프로들의 불성실함에 접을까 생각하다가 지금 프로를 만났습니다. 스윙을 위한 웨이트 훈련부터 봐주고 최소 1시간, 최대 2시간 1:1로 가르쳐 줍니다. 이론 수업도 병행하고 모든 부분이 좋습니다.(간헐적으로 수강생이 겹치면 2:1로 봐주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때는 길게 봐줍니다. 우리 프로 돈 벌고 있겠죠...?) 10회 55~60만원인데 몇 부 리그인지도 모릅니다.(물어보지도 않았습니다.) 연습장 이용료는 포함. 가르치는건 몇부 리그를 뛰었냐보다는 프로의 열정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