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장인 장모님 모시고 여행 왔습니다 ㅎ
온 김에 하루 날잡고 라운딩 다녀왔네요.
The Coast Golf Club
네명이서 카트 두대에 그린피까지 160불이네요
퍼블릭이라 락커룸도 없어서 옷 다 챙겨 입고 가자마자 순서되서 티옵 하고 ㅋ 옷도 못갈아입고 바로 돌아왔네요.
캐디 없이 카트 끌고 페어웨이를 휘젓고 다니고. 야디지 북도 없어서 골프패드 앱으로 겨우겨우 거리 봐가면서 했네요. 신기했어요 ㅎㅎ
여기 사람들은 반바지 입고 와서 한게임 후다닥 한게임 치고 집에가고 그러네요 ㅎㅎ
참 여유로운 사람들이에요.. 앞뒤 밀려도 여유있게 농담 따먹고 같이 놀아주고 코스 잘 모른다 하면 뛰어가기면서 갈쳐 주고 ㅎㅎ 부러워요 이사람들의 여유가
이렇게 정신없이 후기를 신고해보네요 ㅠ ㅋ
기승전결 없는 글 ㅎ 읽어주샤서 감사합니다 :)
한국 가기전에 또 가보고 싶어요 ㅠㅠ
참 부러운 동네입니다 ㅠ 와서 살고 싶네요
|
|
|
|
|
댓글목록
 |
한국으로 치면 파3정도 되는 셈이네요.. 한국 오기전에 많이 치고 오세요.. |
|
|
넵. ㅎㅎ 그냥 너무 여유롭고 좋네요 ㅜ ㅎ 시간이 되면 또 한번 쳐야져 ㅎㅎ |
 |
정말 멋지네요~ |
|
|
ㅋㅋ 정말 멋지긴 한데 ㅜ 부모님들 모시느라 제 공들 모시느라 ㅋ 혼났네요 ㅠ |
 |
좋네요... 역시 골프는 한국이 많이 비싸여...ㅠㅠ |
|
|
넵 ㅠ ㅋ 이민뽐이 오네요... ㅎㅎㅎ |
 |
뷰도 너무 좋고
|
|
|
ㅎ감사합니다 ㅎㅎ |
 |
날씨도 골프도 뷰도 전부 부럽네요. 눈으로라도 대리 만족 ^^ |
 |
그런 여유로운 라운딩
|
 |
힐링 골프 부럽습니다 |
 |
신행 호주로 다녀왔는데,
|
|
|
그냥 우리나라에서 파3 가듯이 와서 맥주 마셔가면서 여유있게 라운디으하는데 ㅎㅎ 이런 모습을 좀 배워야겠다 싶더라구요 ㅎㅎ |
 |
골프 좋아하고 가정적이신 분들은 정말 살기 좋은 곳인 곳 같습니다. 호주...
|
 |
캬 역시 땅은 넓고봐야합니다 멋지네요 |
 |
지난 겨울에 제가 다녀온 곳이군요^^ 동료들이랑 카트 몰고 다녔는데.. 다음코스 표지판을 잘 못 찾아서 우왕좌왕헤맸던 기억이.. 골프장 경관은 죽이지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