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WR님의 댓글

노노재팬인데 핑 쓰세요

BornBogey님의 댓글

10년 쓰실 생각은 애초에 안 하시는 게 (...)

전 G410 추천합니다. 물론 919도 마찬가지로 관용성 좋은 클럽이기도 합니다만, 아무래도 느낌이 좀 더 G410 이 편했습니다. 흔히 초중급용이라고 말하는 클럽으로 쳤을 때 정타율이 높고 너무 스트레이트로 가서 재미가 없어서 이제는 페이드, 드로우 등등 샷메이킹에 관심까지 가지게 되면 그때는 다른 이야기가 되는데, 100돌이라고 하시니 오히려 G410 정도 되는 채로 좀 더 편하게 하셔야 그 뒤가 더 빨리 올 듯 합니다. 어려운 채로 한다고 실력이 더 느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너무 안 맞아서 빨리 포기할 수도 있고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소위 말하는 어려운 채는 그 만큼 그렇게 만들어진 이유도 있기 때문에 더 많은 연습을 필요로 하기도 합니다. 정확히 가운데에 맞출 수 있어야 그 다음을 기약할 수 있는 녀석이기도 하구요.

위에서는 좀 농담삼아 말씀드렸지만, 클럽 선택은 '미래' 보다는 '현재'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까짓거 나중에 너무 쉬워서 재미 없는 채면 그때 기분 좋게 바꾸면 되지만, 괜히 어려운채 사서 이게 오히려 더 독이 되면 그게 더 안 좋을 수 있으니 현재의 나에 맞게 사는 게 좋은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누라리횬님의 댓글

조디아 쓰시는데 웨.... 그냥 쓰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말년병장66035472님의 댓글

919포지드 유저로서, 핑 G410 추천합니다. 타감이나 이런게 919포지드는 좀 안좋아요.
특히 잘못맞으면 잘못맞았다는게 너무 확실한 느낌이라...

파나도님의 댓글

10년 생각하신다면 경량입니다
아마는 대부분 경량씁니다

당글파님의 댓글

제가 텔메 p790사러갔다가 시타는 함 해보고 결정하라고해서 p790, 타이틀 t300, 캘러워이 아펙스, jpx 핫메탈, g410시타해보고 g410들고 왔습니다. 아직 백돌이지만 저에겐 g410이 정타 맞았을때 느낑이 젤 좋더군요^^. 거리는 7번으로 모두 150언저리로 비슷했구요.

g410은 넘 못생겨서 시타도 안하려다가 그래도 함 해보라는 권유에 그만 ㅜㅜ

블루보틀님의 댓글

s200 상당히 무겁습니다.
시타 여러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10년 쓰실거면 경량무게의 그라파이트도 좋은 대안이 되실겁니다.

러셀님의 댓글

그라파이트 추천드려요
S200 생각보다 버거워요

아아범님의 댓글

10년 쓰실 것 없습니다.ㅠㅜ 우선 노노재팬의 취지에 맞게 캘러웨이나 핑으로 가시면 좋은데, 캘러웨이는 솔이 작아서;;;; 핑 추천 드립니다. 저도 핑 i210을 사용중인데...적당히 크고 손맛 괜찮습니다... 강추~!

redd님의 댓글

조디아 아이언 쓰시면, 미즈노나 핑 아이언 타감이 맘에 안드실거에요.
아이언 사실 돈으로 보유하신 조디아 아이언을 피팅 받으시는걸 추천드려요.

탱귤16527283님의 댓글

스코어만 생각하시면 평이 좋은놈으로 고르시면 될꺼같아요.
전 사실 인터넷으로 알아볼때만 해도 718ap3 생각했었는데, 혼마 투어월드 모델 보고 반해서 샀거든요. 큰 돈 들어가는데 한 번 눈으로 보고 비교해보세요 ㅎㅎ

으흐유령님의 댓글

드라이버 핑 써보고 감동..
G410 우드 사고 감동..

현재 미즈노 E3 포지드 아이언셋인데, 기회만 된다면
G시리즈 아이언 갈아 탈 예정입니다.

룰러님의 댓글

핑 i210은 어떠실지

핑골프매니아님의 댓글

스윙하시는 방법에 따른 헤드 타입을 고르는 방법도 있긴 하지만 보통 추천은

연습하는건 시간적 여유가 없거나 하기 싫다 스코어는 좀 잘나오고 싶다:G410
연습하는거 좋아하고 시간적 여유가 없어도 연습장 스크린 필드는 자주가려고 하는편이다:JPX 910포지드
이렇게 나뉘어집니다

잘빠곰2님의 댓글

핑 G400 쓰는데......조디아도 결국 샀습니다.ㅎㄷㄷㄷㄷㄷㄷ


그냥 양끝단에 몰려있는 아이언 두 종류라고 보고 즐기시면..ㅎㅎ

가녀님님의 댓글

저라면 그냥 g400 노파워스펙 모델로 살듯요. g400후반기모델이랑 g410은 로프트가 너무 서있어서 7번 기준 28도인가 그래요.. 비거리야 한크럽이나 한클럽 반정도 더 나가겠지만 그만큼 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