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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에 가서 공도 몇백개씩 쳐보고 그립도 바꿔보고 스윙도 바꿔보고 로프트 각도 바꿔봐도 안되니 진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지독한 슬럼프 겪으셨던 분들 중에 딱 이거다 해서 극복하신분 계신지요? 꼭좀 알려주십시오 ㅜ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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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딱 그랬는데 똑딱이부터 다시 배우면서 극복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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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회원분들 없을떄 클럽 집어 던지고 운적도 있습니다. 수술하고나서 쌩크가 어느정도 났냐면 그냥 옆타서겡 맞았어요. 10개 치면 7개 정도가...원인도 못찾겠고..프로도 천천히 편하게 하라고만 해줄수 밖에 없고... 옆자리 여자분이 계시면 조용히 짐 챙겨서 다른 자리가 가시고...뭐 그래서 런닝 미친듯하고 운동 시작한거긴 하지만요...그냥 기초부터 다시 천천히 다지는 수밖에요....아...그때 타이틀 쓰다가 정리하고 편한 클럽으로 가야겠다 생각하고 스릭슨 745로 갔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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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채도 중요하고 컨디션도 중요하고 다 중요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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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레스 똑딱이부터 다시하시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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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괴감 부터 별의 별 생각이 다 들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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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대공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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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1달 아무것도 안하고 쉬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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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올해 초까지 드라이버가 저세상 드라이버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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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SBS레전드특집에 박지은프로가 나오는 부분이 4편인가 있습니다. 말씀하신 부분이 오늘 본 영상에 나온것 같습니다. 윗분이 말씀하신것처럼 어드레스시 공과 많이 떨어지늣합니다. 어드레스시 좀만 더 가까이 서보시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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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채가 꼴 도 보기 싫은 시기가 최소 10번은 지나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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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백돌이에게는 슬럼프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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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스윙으로 극복 합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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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고치려고 레슨을 받는거고 한번이 잘 잡아내서 고쳐주는 프로가 명강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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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10년이상에다 싱글에서 80~90타정도로 내려오면 지독한 슬럼프인데... 그 이하로는 그냥 골프가 원래 들쭉날쭉한거로 보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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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한달은 일상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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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때문에 아프신다음 회복되면 이전 같은 폼, 힘, 스윙 스피드로 칠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우선 근력, 체력 운동으로 이전 상태로 몸을 만들면서 3/4스윙으로 정타내는 연습 추천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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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프라고 생각되실때 고치려고 달려들고 연습장에 자주가면 저는 더 안맞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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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레슨 추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