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모님의 댓글

거리욕심 또는 일본브랜드라 거부감 아니시라면
계속 사용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제가 오래전 jpx850포지드에서 g700으로 넘어갔었는데
비거리가 많이 나온거 말곤 크게 만족스럽진 않더라구요

아아범님의 댓글

왜 이동하시려는지는 모르겠으나 손맛은 jpx 시리즈가 훨 좋습니다. g400은 멍청한 타감, 페이스가 금방 지져분해지고 장점으로는 관용성, 비거리 정도...
다른 것은 모르겠으나 jpx900 까지는 일본채라는 것을 제외하면 정말 좋은 초중급 채입니다. 단 850 주조 모델은 제외...
샤프트는 nspro와 비슷합니다.;;;

구닉니님의 댓글

포지드 850도 어렵지 않나요?

구공이사님의 댓글

백돌이인데 그럭저럭 쓸만합니다 ㅎㅎ 타감도 좋구요

아아범님의 댓글

아뇨 그렇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제가 우연찮게 825 - 850 - 900 - 919 를 모두 시타해본결과 생김새는 희안하게 신작으로 가면 갈 수록 헤드의 위아래는 좁아지는 듯 하고 옆으로만 길어져 보이더군요 ;;;
타감은 900이 가장 좋았었고, 이질감은 900에서 919가 가장 크더군요...ㅠㅜ

아아범님의 댓글

제가 다시 아이언을 고른다면 jpx900이지 g400이나 mx50은 아닙니다.ㅎㅎ
mx50은 헤드가 위아래로 토우부분이 큰데요. 물론 G400도 크지만 초보 시절엔 좋으나 나중엔 오히려 부담입니다. ^^

stst님의 댓글

처음에 캘러웨이 x hot 아이언으로 시작해서 90 중반대가 꾸준히 나오는 것 같아서
단조손맛이 좋다는 소리에 JPX900 포지드로 바꿨다가 다시 100을 넘기고110 근처로 종종가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G400아이언으로 다시 바꾸고 나서 다시 안정적으로 90대 초반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관용성에서는 비교가 안되는 것 같습니다.
JPX 쓸때는 약간 탑성이나 뒷땅 때리면 그냥 한타 더 쳐야 되는 기분인데..
G400은 잘 안 맞았다 싶어도 대충 떠서 어느정도 갑니다. 다음 번 어프로치 거리가 좀 늘어나는 정도랄까..매우 만족합니다.
JPX 쓸때 한 경기에 몇번 안나오는 그 버터타감 때문에 적응해보려고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왜그랬나 싶습니다. 결국 스코어가 젤 기분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비거리는 괜찮은 편이라 g700은 오히려 너무 많이 나오는 것 같아서 제외했구요..
G400으로 바꾸고 앞으로 손맛 같은건 다시는 안찾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샤프트는 저도 캘러웨이 쓸때는 ns pro r 썼었고..지금은 g400 스탁 s 샤프트 쓰는데 크게 차이 없는 것 같습니다

베티당예비당원님의 댓글

저는 G400에서 jpx850으로 넘어간 케이스인데 후회안합니다.핑, 특히 G시리즈는 다시는 안쓸 것 같아요. 그만큼 미즈노가 훨씬 좋습니다

버디보기님의 댓글

JPX 쓰다가 뉴G 아이언 갈아탔었는데요. 정말 쉬워요. 잠시 같이 써봤는데 확실히 핑 클럽이 쉽긴 합니다.
그 이후 잘 친다는 자만감에 다른 단조 헤드 작은 아이언으로 갈아탔습니다. 정타시 타감은 역시 지금 쓰는 아이언이 좋습니다만, 뉴G 의 경우 정타가 잘 나서 나름 느낌 좋았어요.  묵직한 타감은 아닌 가볍지만 깔끔한 타감이랄까요.

파파몽님의 댓글

핑 아이언이 주말골퍼 최고의 클럽이 아닐까 생각합니다..V300 사용하다 MX30도 사용해보고 미즈노 jpx모델도 사용해보다  이전에 직구로 G30 구입해서 사용했습니다..G30 들이고 타수가 계속줄더니 결국 싱글쳐보고 클럽 지인에게 양도했네요..딱 싱글칠때까지만 사용할려고 맘 먹은지라...
최대장점은 편안한 어드레스..그리고 jpx보다 클럽이 조금더 긴듯했고...뒷땅쳐도 어느 정도 거리는 다가주고...여튼 스트레스 덜 받고 운동하고싶다고 하면 추천 합니다....
최대단점은 정타시 거리가 1-2클럽 늘어나 세컨막창으로 오비날때가 있습니다..ㅠㅠ 세컨 잘치고 오비나서 죽음 스트레스가... 확실히 다른 초보 클럽보다 쉽습니다...차이가 많이 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핑골프매니아님의 댓글

편안함을 추구하면 좋은선택이고 그냥 기변을 원하시는거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