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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정보만 얻다가 이렇게 소소하게나마 올릴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몸뚱아리가 원채 뻣뻣한데도 거리 욕심이 있는지라 몸통의 회전을 발목이 버티지
못해서 6-7년 전에는 거의 공을 못칠 정도로 왼쪽 발목이 아파서 그 때부터는
자연스럽게 왼발이 밖으로 슬라이딩 하듯히 회전하게 되었는데, 최근에는 그 회전량이
심해져서 샤프트가 도는 속도보다 발목 회전이 더 빠른듯 합니다.
정말 외관은 멀쩡한데 왼짝 아웃솔 바깥 부분은 거의 닳아 없어질 정도가 되어
스윙 궤적까지 바뀔정도여서 골포정신에 입각해서 또 사야지 하다가도 ECCO의
가격 압박감은 필드 한번에 해당될 정도여서 속는셈 치고 신발 밑창 코팅제, 또는
보강재라고 하는 저렴한 슈브이란 제품으로 바닥의 닳은 부분만 몇번 덧대어 발라서
다른 스파이크 바닥 높이와 맞추어서 한 열번쯤 사용했는데 중간에 한번 더 덧대
발라서 그런지 매우 횽요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아직 반이나 더 남아있어서 닳으면 또 사용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골프정신에 반하지만 한번만 봐주시기를 바라며
처음 발랐는데 중간에 한번 터졌습니다.
현재까지 스크린 10번 정도인데 꽤나 잘 버티고 있습니다.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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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에코 하이브리드3 신고 있는데 같은 증상이라 수선방에 맡겨 5천원에 해결 봤습니다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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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신발을 고치신건가요???밑창을 새로 대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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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고친게 더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