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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g Tour 173-65 R 샤프트입니다.
라운드 할 때 몇 번 커버를 안 씌우고 카트에 싣고 다니다 보니 아마 이렇게 까진 것 같습니다. ㅠㅠ
(그렇지 않고선 이렇게 까질 일이 ...)
앞으로도 그렇게 다닌다면 이게 까지거나 오히려 더 파일 것 같아서 무언가 수리(?)를 해야 할 것 같은데 어떤 수리가 가장 좋을까요?
1. 차량용 실버 터치업 페인트를 바른다?
2. 실버 스티커를 둘러 붙인다? (얇은 알루미늄 테잎??)
3. 무슨 상관이랴, 이미 까진 거, 그냥 그대로 산다.
어떤 게 좋을지 고견, 혹시 경험하신 분이라면 어떻게 하시는지 여쭤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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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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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색 매니큐어를 살짝 발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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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큐어는 반사가 덜하다 보니 티가 확 날 것 같긴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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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커버를 꼭 해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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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커버를 안 하니 백에 있던 아이언, 웨지 헤드 등과 부딪혀서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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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동차 흠집 방지용 필름 같은거 하면 되지 않을까요?? 무게에 영향이 있으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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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 정도 무게면 ... 샤프트에 붙여져있는 스티커도 신경쓰여야 할 것 같긴 합니다. 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