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소프트님의 댓글

작년에 10월달 11월 두번 갔었는데요, 10월엔 해비치 오라 세인트포, 11월엔 블랙스톤, 스카이힐 다녀왔습니다. 10월달에 갔던 해비치 오라 세인트포, 11월에 간 블랙스톤은 정말 최고로 좋았지만 스카이힐은 시즌 끝 무렵이라 그런지 솔직히 상태가 정말 별로였어요. 특히 포레스트-힐코스는 페어웨이 누더기에 ㅠ 핀크스 못가본게 아직까지 아쉽네요. 그리고 숙소만 잘 잡으신다면 패키지보단 개별로 가는게 나을것 같고 숙소랑 차량 렌트 등 자잘한것 챙기기 귀찮으시면 패키지 추천합니다.

더블파파님의 댓글

여행 준비 재미를 느끼시려면 직접 준비하는게 재밌지요. 상품 나온 곳에 따로 부킹만 문의 하셔도 되고요. 골마켓에 제주로 검색하면 그린쿠폰 파는 분들도 있습니다. 사기 위험은 있다는 점.  숙소는 에어비엔비나 호텔스 닷컴 검색하시면 저렴하고 깔끔한 중국자본 호텔들  5-10만원 선에서 숙박 가능합니다. 시즌이 아니라 렌트카도 저렴할거구요. 골프도 골프지만 해장국집 맛집 찾아다니는 재미도 쏠쏠하지요. 네분이 함께가시고 전부 투어백이면 G80 트렁크는 잘 안들어가니 참고하세요. 11월말에는 반팔+초겨울 경량 유모쟈켓이나 베스트가 필요합니다. 온도는 낮지 않으나 제주도 똥바람은 무시 못하니. 오라CC는 돌아오는 날 플레이 하시는게 좋아요. 공항가까우니 오라에서 치고 밥먹고 뱅기타고 오는 걸로. 저도 11월말에 금토일 일정으로 제주도 갑니다. 보통 하루에 36홀씩 쳤는데 이번에는 그냥 18홀씩만 칠까 생각 중이네요 즐거운 라운딩 되세요.

오방날자님의 댓글

저도 11월 중순 제주 일정인데 첫째날은 일행이 잡아서 잘 모르겠고 둘째날은 핀크스로 갑니다.
마음 같아서는 다른 분들처럼 36홀씩 돌고 싶지만 다들 즈질체력에 음주를 좋아해서 18홀씩만 잡은게 함정..
몇년째 이맘때 제주를 갑니다만 갈때마다 설레이는건 어쩔 수 없네요 ㅎㅎ

마시마로40150005님의 댓글

제주에서 좋은 골프장을 추천하자면 블랙스톤, 핀크스, 캐슬렉스, 오라, 엘리시안 등입니다. (나인브릿지는 cj 회원이없으면 예약이 안되서)
제제골프라는 밴드 가입하시면 날짜별 예약하는 곳에 신청하시면 잘 될겁니다

탱귤16527283님의 댓글

골프장마다 조금씩 기후가 다른 느낌이에요 ㅋㅋ
그리고 제주도 골프장은 36홀 짜리가 많고 18홀, 18홀 나누어서 부킹을 잡게되요.
예를들면 롯데스카이힐은 오션-스카이(대회코스, 회원제)/힐-포레스트(대중제) 이렇게..
그래서 직접 예약하신다면 어느코스로 잡을지를 이야기하셔야 나중에 문제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