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최근 평균비거리가 4 이상 늘어난 방법입니다.

제가 자주 글을써서 아직 3년미만의 백돌이인건 다들 아시리라 ... ㅋ 구력자분들 걸러주세요~

1. 어드레스시 루틴추가

그립잡고 왼발 오릉발 셋팅후 다시한번 클럽을들어서 숨을 후~ 내뱉으며 어깨 떨어뜨리며 준비

2. 어드레스 준비 끝나면 3초이내 백스윙시작

오른 발 밟고 헤드를 뒤로 던져줌 ( 테이크어웨이를 어떻게 하고 궤도가 어떻고 다 무시 생각을 없애야함)

그냥 오른발 밟고 집어던지세요 뒤로 .. 그럼 몸통도 돌아갑니다.

3. 백스윙탑시 왼발을 무조건 밟아주고 출발.. 동시에 출발하면 깍여버림 (페이드 구사시 같이 출발해도됨)

왼발 밟고 돌아간 왼어깨는 최대한 헤드가 지나간후에 돌자라는 마음가짐이 필요

(아직 저도 이게 잘안되네요 ) 이게 왜 중요하냐면 그래야 출발각이 스트레이트 또는 우타 각도가 나옵니다.

페이드 구사시 같이 왼어깨가 열리며 돌면 좌측출발 우측으로 돌아오는 슬라이스 스핀 먹습니다. 이걸 잘조절하면

페이드... 전 잘못해서 평소 구질이 페이드 ㅎㅎ;; 뭐살면되죠 ㅠ

다운스윙시 팔을 붙히고 어디까지 끌고오고 이런거 없습니다. 그냥 왼발 밟고 어깨만 잡아둔채 냅다 던지세요

4. 팔로스로 및 피니쉬

다운스윙때 미리 확 집어던졌으면 힘이빠져서 팔이 펴지며 헤드가 돌아가며 몸도 돌고 피니쉬 자연스럽게 됩니다.

근데 힘을 다못쓰고 계속 주고있으면 턱~ 하고 스윙이 끊기는 느낌이 들며 피니쉬 안잡히고 헤드가 목치고

다시 앞으로 돌아옵니다. 비거리는 더 나오겠지만 방향성이 망합니다.

( 제가 페이드 나오다 악성훅이 몇발 나오는데 이문제 입니다.)

결국당기는 힘이 강해지는거죠..

구력은 짧고 장타자도 아니지만 최근에 프로님께 조언듣고 같이 란딩도 가며 얻은 꺠달음입니다.\

이렇게 하다보니 저만의 리듬과 템포가 잡혀가고 있습니다 ^^

정리 ) 오른발 밟고 헤드 뒤로 던지고 왼발 밟고 헤드 앞으로 던지고 끝....

백돌이 화이팅 !!!

추가 ) 자신에게 맞는 샤프트 특성을 꼭 찾자... 탄성이 있는게 좋은지 뻣뻣한게 좋은지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