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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오른손 중지마디가 저립니다.
아무래도 그 방아쇠수지 그런거 같은데... 언제부터 왜 이런 증상이 생겼는지 모르겠네요;;
스윙하면 임팩이후 샤프트의 떨림이 오른손 중지에 그대로 전달되어.... 찌릿찌릿
쉬엄쉬엄 연습하고 있었습니다.
1. 드라이버
드라이버는 이것저것 내다팔고 집에 있는게 이제...
주전으로 생각한 M5(텐세이 오렌지 65R),
F9(헤저더스 스모크 6S)
뭐 이정도 남았는데... 베란다를 뒤적이다보니 제 첫 드라이버였던 스릭슨 z725 이놈이 보이네요.
헤드가 작은..
이놈 처음 사용할때 참 가벼운 느낌에 좋았다는 기억이 나면서 GDR에 들고 나가봤습니다.
연식이 오래된것도 있고... 멀쩡하던놈을 제가 연습하다가 헤드로 공을 찍어서(두번이나)
토우쪽 페이스+크라운면에 공자국이 움푹 2군데나 페인.... 중고로 팔수 없는 이놈...
M5가 페이드를 가장한 슬라이스가 나더라도
170-180 날아가던 드라이버가 간간히 200근처에도 가주고...
좌탄 페이드로 날아가서 죽나...? 싶던 볼이
페이드가 아닌 슬라이스가 나면서 아슬아슬하게 살아난 적이 한두번이 아니라...
주전 먹고 있었습니다.
M5 VS 스릭슨z725(샤프트는 그냥 미츠비시 투어이슈 59S라고만 적혀있습니다. 황금색...)
요즘 드라이버 스윙이 조금 더 좋아지긴 했었는데...
결과적으로 M5는 그대로인데,
725 이놈은 올해 베스트 볼스피드 + 베스트 비거리 + 극강의 방향성을 보여줍니다...
그립도 경화되서 딱딱한데...
M5도 비거리가 안나서 그렇지 그래도 뭐 크게 나쁘지 않게 날아가고 있는데...
근데 뭔가 725의 방향성과 구질이 너무 끌립니다 크흑...
이몸에 친일의 피가... ㅋㅋㅋㅋ
일단 일요일 라운딩 나가는데 주전으로 낙점해봅니다.
그나저나 M5도 볼 위에서 내리 찍어서 토우쪽 크라운+페이스 경계면에 움푹 들어간 공자국있고...
z725 이놈은 아주 큰 자국이 있고...
저는 드라이버 잘 맞으려면 헤드를 좀 구겨야 하는건가요? ㅠ.ㅜ
2. 아이언
저는 항상 아이언이 문제입니다.
공이 안뜨거나, 공이 뜨더라도 거리가 안나오거나 뭐 등등...
최근에는 그나마 공도 뜨고, 거리도 적당히 나오고 하긴 하는데
그럼에도 7번 기준 일반적인 골포분들만큼의 거리가 안나옵니다.(일반적인 골포분들 150미터 생각중)
저는 7번 잘 맞으면 150 가긴 하는데...
그건 잘 맞을 때이고, 잘 맞는건 20번 스윙해서 1번있을까말까?
대부분은 130언저리에서 놉니다.
생각해보면 130이라도 날아간다는건 그나마 잘 맞았다는거고
대부분은 공이 떠서 100-110입니다.
이게 예전에 처음 배울때처럼 뽕샷이 아니라는게 함정...(ㅠ.ㅜ 즉 어느정도 정상적으로 맞는데도)
주력 아이언은 말트비 DBM블랙 헤드에 nspro950R
역시 베란다를 정리하다가 팔지도 못하고 버리지도 못하는 아이언 한세트를 발견합니다.
이베이에서 199.99달러에 낙찰받은 스릭슨 z965 3-p아이언...
KBS Tour 130 Extra Stiff
음... 어차피 팔지도 못하는거,
버리긴 그래도 뭔가 아깝고,
어차피 비거리도 많이 안나가는데 저놈 다시 쳐볼까?
라는 생각으로 GDR에 들고 며칠 다녀봅니다.
분명히.. 아이언 스윙자체가(드라이버랑 스윙이 다를바 없다고 하기는 하지만)
제대로 정착되지 않은 상태라... 클럽을 지리저리 바꿔보는건 안좋아보이긴 합니다만...
암튼 연습을 해본바...
거리차이가 크게 나지 않습니다.
뭐 어차피 nspro950으로도 안나오던 거리... 소폭 거리 감소 되거나 비슷한 수준.
근데 방향성이 비약적으로 좋아지네요;;;
GDR방향성은 믿을수 없다지만...
그래도 뭔가 상대적인 비교는 되는거 같다는 생각인데,
130X 샤프트의 위엄인가요;;
좌우 편차가 거의 안납니다.
nspro950R은 잘 맞으면 댕겨쳐서 좌탄나고
잘못맞으면 열려맞아서 슬라이스 나고 와리가리인데...
130X 이놈은 잘맞아도 못맞아도 표적에서 좌우 편차가 거의 없네요...
고민고민 하다가 일요일 라운딩에 갖고 가볼 생각입니다.
이번주 일요일 라운딩에서는 그냥 6번 이상 롱아이언은 유틸로 대체하고
7-p아이언만... 130정도 똑바로 날아가주면
늘어난 드라이버 비거리와 콜라보를 이뤄서
좋은 스코어를 내주지 않을까 기대를 해봅니다.
ps : 집에 놀고 있는 캘러웨이 빅버사 X-9? 12? 13?
아니카 소렌스탐 누님이 우승할때 썼던 모델이라던데 그게 그대로 있습니다.
5-S까지... 그립은 경화될대로 경화되서 거의 콘크리트 수준이고
샤프트는 스탁 샤프트 그대로입니다.
샤프트 스펙은 모르지만, 딱 봐도 플라스틱같고(너무 오래되서 그런지 카본이 아니라 플라스틱같은 느낌;;;)
그래도 카본에 여성용이니 가볍겠지?
130x랑 정말 비교가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주말에 그립을 갈아줄 에정입니다.
그립갈고... 130x와 스펙은 모르지만 카본을 다시 한번 비교해보려 합니다...
그나저나 이번주 라운딩은....
드라이버 스릭슨 z725
유틸 스릭슨 z355
아이언 스릭슨 z965
뭐 일본 불매운동하자 해놓고 뼛속까지 친일이네요 ㅡㄷㅡ
(물론... 불매운동하기 전에 다들 있던넘들...)
이미지는 페이스가 상할대로 상한 z965 페이스와 샤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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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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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해진 그립은 교체 해주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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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립 주무하였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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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남자 드라이버 평균 런포함 180, 7번 런포함 130 미터 정도 밖에 안될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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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이...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