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건따위님의 댓글

 

멀리건따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9-11-04 10:48

백돌이 주제에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저는 G400max에 173 65 R 샤프트를 쓰던중, 이게  기존 샤프트 대비 0.5인치가 짧고 2g이 가벼워 헤드의 힐과 무게추 중간에 5g정도 납테이프를 붙였습니다.
원래 구질은 약 페이드였고 납테이프를 붙인 후에는 약페이드 그대로 또는 훅으로 변신했습니다.
훅으로 변신한건 손에 힘을 완전히 빼고 쳤을 경우이고 평상시와 동일한 악력으로 그립을 잡았을시에는 구질차이가 별로 없었습니다만 빈스윙시에도 아주 약간 무게 증가한것은 느낄 수 있었습니다. 뭐 플라시보효과인것 아니냐 할 수 있지만 그것은 아닌듯 했습니다.
힐쪽에 무게감이 증가한만큼 헤드가 잘돌아가서 후반에 갈수록 훅이 많이 나더라구요.
다음번에는 납테이프의 위치를 무게추부분 즉, 헤드의 정가운데 뒤쪽에만 붙이고 테스트해 볼 예정입니다.

참고로 그립 잡은 손에 힘을 뺄수록 무게차이는 많이 느껴지고 보통시에는 큰차이 없었습니다. 참고하세요.

백돌이 주제에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저는 G400max에 173 65 R 샤프트를 쓰던중, 이게 기존 샤프트 대비 0.5인치가 짧고 2g이 가벼워 헤드의 힐과 무게추 중간에 5g정도 납테이프를 붙였습니다. 원래 구질은 약 페이드였고 납테이프를 붙인 후에는 약페이드 그대로 또는 훅으로 변신했습니다. 훅으로 변신한건 손에 힘을 완전히 빼고 쳤을 경우이고 평상시와 동일한 악력으로 그립을 잡았을시에는 구질차이가 별로 없었습니다만 빈스윙시에도 아주 약간 무게 증가한것은 느낄 수 있었습니다. 뭐 플라시보효과인것 아니냐 할 수 있지만 그것은 아닌듯 했습니다. 힐쪽에 무게감이 증가한만큼 헤드가 잘돌아가서 후반에 갈수록 훅이 많이 나더라구요. 다음번에는 납테이프의 위치를 무게추부분 즉, 헤드의 정가운데 뒤쪽에만 붙이고 테스트해 볼 예정입니다. 참고로 그립 잡은 손에 힘을 뺄수록 무게차이는 많이 느껴지고 보통시에는 큰차이 없었습니다. 참고하세요.

멀리건따위님의 댓글

멀리건따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9-11-04 12:08

저도 헤드가 가벼워서 뭔가 스윙을 100% 못하겠다는 느낌이어서 납테이프를 붙여서 테스트를 해본 것입니다. 납테이프 얼마 안하니 붙여서 테스트 해보셔요. 구질의 변화가 싫으시다면 정가운데에 붙이면 됩니다. 저는 페이드로 인한 거리감소를 스트레이트 또는 드로우로 바꾸고 싶어서 힐과 가운데 중간쯤에 붙인겁니다.

헤드 무게감이 느껴지는 만큼 스윙을 자신있게 할 수 있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저도 헤드가 가벼워서 뭔가 스윙을 100% 못하겠다는 느낌이어서 납테이프를 붙여서 테스트를 해본 것입니다. 납테이프 얼마 안하니 붙여서 테스트 해보셔요. 구질의 변화가 싫으시다면 정가운데에 붙이면 됩니다. 저는 페이드로 인한 거리감소를 스트레이트 또는 드로우로 바꾸고 싶어서 힐과 가운데 중간쯤에 붙인겁니다. 헤드 무게감이 느껴지는 만큼 스윙을 자신있게 할 수 있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자바2204님의 댓글

 

자바2204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9-11-04 10:57

체감은 꽤 되실듯한데 구질이나 탄착군이 좋은쪽으로 바뀔지는 해봐야 알듯합니다..ㅋ
현재 상태에서 무게추를 드로우에 놓고 연습해보시는건 어떠신지요?
아니시면 4그람정도 납테이프를 헤드에 붙여 테스트해보시고 무게추 구입을 결정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제 경우에는 무게추의 무게를 조정하는것보다 드로우,페이드로 옮기고 치는게 더 쉽게 구질변화가 생기더군요..
전 드로우 구질이라 무게추를 가볍게하니 너무 가벼워져 포기, 페이드로 놓아도 안정적인 구질이 안나와 포기, 현재 표준상태에서 버트를 커팅하여 44.75인치로 세팅후 그립밑에 납테이프를 15그람정도 늘려 사용중입니다..(그립쪽 납테이프 붙이는건 피터가 극구 말렸으나 시타하는거 보고 바로 꼬리내리더군요..ㅋ)

체감은 꽤 되실듯한데 구질이나 탄착군이 좋은쪽으로 바뀔지는 해봐야 알듯합니다..ㅋ 현재 상태에서 무게추를 드로우에 놓고 연습해보시는건 어떠신지요? 아니시면 4그람정도 납테이프를 헤드에 붙여 테스트해보시고 무게추 구입을 결정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제 경우에는 무게추의 무게를 조정하는것보다 드로우,페이드로 옮기고 치는게 더 쉽게 구질변화가 생기더군요.. 전 드로우 구질이라 무게추를 가볍게하니 너무 가벼워져 포기, 페이드로 놓아도 안정적인 구질이 안나와 포기, 현재 표준상태에서 버트를 커팅하여 44.75인치로 세팅후 그립밑에 납테이프를 15그람정도 늘려 사용중입니다..(그립쪽 납테이프 붙이는건 피터가 극구 말렸으나 시타하는거 보고 바로 꼬리내리더군요..ㅋ)

자바2204님의 댓글

 

자바2204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9-11-04 11:38

원래는 그립을 떼고 4르람정도 납테입 감고 그립장착한뒤 마르길 기다려 테스트하고 안맞으면 다시 무게조정하는걸 반복하기 어려우니 그냥 그립 바로 아래에 감았는데 15그람정도해도 스윙웨이트가  반포인트정도밖에는 변하지 않더군요..
요즘은 조금 무겁다고 느낄때가 있는거 보니 15그람은 무리인듯도 합니다..ㅋ

원래는 그립을 떼고 4르람정도 납테입 감고 그립장착한뒤 마르길 기다려 테스트하고 안맞으면 다시 무게조정하는걸 반복하기 어려우니 그냥 그립 바로 아래에 감았는데 15그람정도해도 스윙웨이트가 반포인트정도밖에는 변하지 않더군요.. 요즘은 조금 무겁다고 느낄때가 있는거 보니 15그람은 무리인듯도 합니다..ㅋ

데이비드오님의 댓글

데이비드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9-11-04 10:58

제 스윙이 문제이겠지만 G410 Plus 10.5도에 스탁 샤프트 (ALTA J CB SR) 사용해 본 결과, 무게 추의 위치에 따른 차이는(중앙->draw위치) 없었지만 드라마틱하게 바뀐 (페이드/슬라이스에서 드로우/훅에 가까운 스트레이트) 옵션은 무게 추 제거 였습니다. 그리고 샤프트 옵션도 이것 저것 바꿔보니 저는 +(큰 플러스 옵션)샤프트에 무게추를 제외한 선택이 가장 잘 맞고 있습니다. 신체 스팩에 맞지 않게 스윙스피드/볼 스피드는 거의 에버리지 수준이고, 비거리는 약210~220정도 봅니다.

제 스윙이 문제이겠지만 G410 Plus 10.5도에 스탁 샤프트 (ALTA J CB SR) 사용해 본 결과, 무게 추의 위치에 따른 차이는(중앙->draw위치) 없었지만 드라마틱하게 바뀐 (페이드/슬라이스에서 드로우/훅에 가까운 스트레이트) 옵션은 무게 추 제거 였습니다. 그리고 샤프트 옵션도 이것 저것 바꿔보니 저는 +(큰 플러스 옵션)샤프트에 무게추를 제외한 선택이 가장 잘 맞고 있습니다. 신체 스팩에 맞지 않게 스윙스피드/볼 스피드는 거의 에버리지 수준이고, 비거리는 약210~220정도 봅니다.

압구정황팀장님의 댓글

 

압구정황팀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9-11-04 12:11

무거워지면 탄착군이
우측으로 이동할겁니다^^
임상테스트 완료^^

무거워지면 탄착군이 우측으로 이동할겁니다^^ 임상테스트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