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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잠이 안 와 소파에 드러누워 채널을 돌리다 스크린 골프존에서 이 영상을 봤습니다. 시끄러운 효과음이나 불필요한 드립 없이 김혜윤 프로가 몸 푸는 장면을 보니 의외로 재미있더라고요.
특히 웨지 연습에서 힌트를 얻었는데, 제가 너무 손목을 고정시킨다고 백스윙을 낮게 빼면서 뒤땅을 때린다는 사실을 자각했습니다. 좀 더 가파르게 올려서 가볍게 공과 지면 사이를 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제 스크린서 시험해봤고 효과 만점이었습니다.
오늘은 퇴근길에 이어폰 꽂고 보니 더 좋더라고요. 여사친과 스크린 놀러간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ㅎㅎ
특히 웨지 연습에서 힌트를 얻었는데, 제가 너무 손목을 고정시킨다고 백스윙을 낮게 빼면서 뒤땅을 때린다는 사실을 자각했습니다. 좀 더 가파르게 올려서 가볍게 공과 지면 사이를 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제 스크린서 시험해봤고 효과 만점이었습니다.
오늘은 퇴근길에 이어폰 꽂고 보니 더 좋더라고요. 여사친과 스크린 놀러간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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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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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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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점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