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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연습 방향일까요? 거리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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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8-22 15:21:10 조회: 1,841  /  추천: 4  /  반대: 0  /  댓글: 31 ]

본문

윌슨 퍼터 정리하고 2개만 남겨서

집에서 하나 밖에서 하나 씁니다

실제 밖에선 스크린서 한번 써보고 주로 집에서

연습을 한 2주 한거 같은데

어제 첫 스크린서 테스트하는데 거리감이 애매하네요

집에서는 장난감 홀컵두고 2미터 정도 거리에서

넣는 연습을 하는데 그게 문제일까요???

나름 결론은 퍼티스트 구입인데

효과가 있을지 걱정이네요

퍼팅연습 하시는 분들은 어딩 중점을 두시나요?

방향? 거리감???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집에서는 3미터 매트에서 스트로크연습, 연습장가서는 퍼팅연습장에서 거리감 연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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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감 연습이 전혀 없었네요 생각해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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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은 연습은 거리감이죠 ^^

방향은 어차피 몸을 돌려서 똑바로 치는거지.

똑바로서서 1시 11시 보내는게 아니니까요 ^^

    0 0

제가 말씀드린 방향은 일관성? 이런 느낌으로 봐주시면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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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을 완전무결하게 마스터 한다면야 사실 거리감 따위는 크게 필요없죠 그냥 홀에 정확하게 넣으면 되니깐 ㅎㅎ
그게 안되니, 실패했을때 리커버리가 용이한 위치에 멈출수 있게끔 거리감이 절실한거구..

결론은 둘 다 연습 해야하고 잘해야 한다.... 가 아닐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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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열심히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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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감도 거리감이지만....2~5m정도 평지에서 똑바로 미는 연습이 우선이구요...
그 다음이 거리감 아닐까 싶습니다.

실제 그린에서 3펏 나오는게 15m이상되는 퍼팅일 경우 거리감을 잡기가 힘든데, 이걸 마땅히 연습할때가 없어요.. 집도 안되고, 연습장이 이렇게 긴데도 잘 없구요...거리감은 필드에 일찍 가서 연습그린에서 하거나 실제 필드에서 밖에 못하지요...
또 의외로 1~2m 짧은 퍼팅을 필드에서 자주 놓치지요. 손이 흔들리고 똑바로 못 밀거든요.
이걸 평소에 자주 연습해주면 몇타는 쉽게 줄일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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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랬는데 어제 멘븅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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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M 넘어가면 차라리 어프로치가 10배 편하죠.
캐디한테 그린 안망가뜨린다고 어프로치 친다고 해도 기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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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거리감 연습이 먼저라 봅니다.
방향 좀 빗나가도 2펏 하면 되니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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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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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펏을 줄이려면 거리감이 우선입니다. 초보는 방향성 오류보다 거리감 오류가 더 치명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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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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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거리감을 연습합니다...... 아무래도 미들, 롱펏에선 거리감 없으면 쓰리펏 먹고 들어가는 경우가 태반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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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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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아이언으로 깃대 10미터 근처로 보낸후 홀 2~3미터 거리까지 붙이고 원펏해야 쓰리펏 면할수 있는듯한데... 일단 핀에 2미터안에 붙여야 뭘 해보던지 말던지 해서... 전 거리감이 먼저 같아요... 그래서 거리감 어려운 말렛 버리고 방향성 어려운 블레이드로 퍼터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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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딱 그렇습니다 블레이드에서 말렛으로 바꿨는데 방향(직진)성이 엄청 좋아졌거든요
필드에서도 나쁘지 않았구요
근데 35인치로 인치업하고 첫 스크린에서 망이라...^^;
갑작스레 고민이 좀 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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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퍼팅은 어짜피 게임이라서
스윙크기나 헤드속도 이런걸로 거리 계산해주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야 합니다.
사람마다 실제 필드랑 거의 유사하게 나오는 사람도 있고
반만 나오는 사람도 있고 더 나오는 사람도 있고 다양하더군요

    1 0

잘 가다가 홀 옆으로 벗어나서 2펏 해야하는 상황
vs
홀을 넘어가거나 못미쳐서 2펏 해야하는 상황

심리적 데미지와 다음펏 부담감은, 후자가 더 크다고 생각하고요
그래서 거리감 연습에 더욱 더 매진을 하고 있습니다만
실전에서 개판인게 문제입니다 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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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감 연습을 더 해야겠네요 너무 한쪽만 했나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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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부족한부분을 연습하면 됩니다 물론 가능하면 둘다 병행하면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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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정답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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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감은 퍼티스트가 큰 도움이 됩니다. 저는 제일 잘 산 골프장비 중 하나가 아닐까 싶어요.
근데 이게 최소거리가 10피트이다보니 10피트 이내 퍼팅은 따로 연습해야 합니다.
방향성은 스트레이트로 보내도록 스트록 연습을 꾸준히 해야겠더라고요
퍼팅은 조금만 소흘히 해도 필드나가면 바로 티가 나서;;;

근데 '퍼팅이 안되면 퍼터를 바꾼다' 이게 골포인다운 생각이 아닐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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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를 바꾸고 생긴 고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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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감이 어느 정도 있을 정도의 실력이면요.
퍼팅 스트로크도 비슷한 수준으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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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더 연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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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미터까지는 무조건 넣을 수 있는 방향성을 가진 뒤에 거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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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아마츄어는 아이언으로 홀 5미터 안 쪽에 붙는 일이 별로 없다고 생각되므로 저는 거리감에 한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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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는 거리감아닌가요?
원퍼트에서 거리감 대충 맞으면 투퍼트에서는 라이가 대부분 거의 없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서 투펏으로 홀 종료!!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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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자신감;;;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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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에서 가장 중요한 감은 퍼팅감이죠.....ㅠㅠ 박인비는 태어날 때부터 셋팅되어있는 그 감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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