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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머리 속에서 안 그려집니다.
채가 잘 떨어진다라....
ㅇ 헤드가 무겁다.
ㅇ 스윙웨이트가 낮다(헤드 쪽으로 무게중심?)
ㅇ 아니면 반대로 헤드가 가벼워서 래깅후 채가 잘 딸려온다?
뭘까요?
예전에 싱글치시는 외삼촌이 저보고 채가 잘 떨어진다면서
칭찬을 하셨는데 그 때 어감은 "잘 찍어친다"였거든요.
아... 모호한 개념입니다.
사실은 속으로는 '아니...ㅆ 채가 그럼 당연히 떨어지지. 아래로 안떨어지면 공이 어떻게 맞아?? 그러면 채가 올라가? 무슨 표현이 이래?' 라는... ㅠㅠ
이거 뭔 뜻이에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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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머슬백 보고 있으니까 뭔가 거대한 뽐이 오고 있음을 본능적으로 느낍니다... 아아아앗..... ㅈ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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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채떨어진다는 표현이 무슨말인지 잘 모르겠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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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저도 뭔말인지 모르겠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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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 칭찬 듣고 무슨 의미인지 이해하려고 한 번 제대로 파고들어서 질문해봤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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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림핑바순님께서 모르신다니.. 제가 이해가 안가는게 당연한거였네요. 담부터 누가 그런말 하면 저도 한번 여쭤봐야겠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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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략 세 가지 정도로 해석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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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슬백은 예뻐서 쓰는거 아니었나요 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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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지를 겁니다. 추천 하나 해주세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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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어려운거 제일 예뻐보이는 놈으로 사시면 됩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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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채 말고는 추천 없을까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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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호건 아이언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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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체의 힘이 잘 빠져서 임팩트 시점에 클럽 헤드 무게가 잘 느껴진다는 의미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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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무게감이 있어서 힘을 빼고 휘둘러도 찰지게 공을 맞추는 느낌이 있다는 느낌적인 느낌인 거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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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슬백이 헤드가 무겁다 라기보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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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잘은 모르고, 저 표현을 써본적은 없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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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채빠짐하고 채떨어짐은 다른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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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가 타이핑 실수 했어요. 채빠짐은 전 특히 웻지 훑을때 많이 느낍니다. 댓글단거는 말씀하신 채떨어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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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력1년차 백십돌이지만 채가 떨어지는 느낌이란건 상체, 특히 팔과 손목에 최소한(그립 유지)의 힘을 두고 바닥을 칠 기세로 쳤을때, 하체 리딩에 따라 팔 손목 채가 일체가 되어 딸려오면서 탁! 하고 치는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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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통 회전이 빨리 되고 그립에 힘이 없으면 채 헤드에 원심력이 느껴지는? 그런 느낌으로 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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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채가 정말 잘 떨어져 싱글한 경험이 있는데 그 때를 반추하면 채가 잘 떨어진다는 표현은 백스윙에서 다운스윙시 불필요한 동작이 절제되고 힘이 빠진 상태에서 부드럽게 다운스윙이 이루어져 스윙플레인이 항상 일정하게 이루어지는 상태를 의미 하는 것 같습니다. 그날 신경썼던 것들이 느린 백스윙, 최대한의 어깨회전, 탑에서 정지한다는 느낌에서 그립을수직으로 잡아채는 느낌으로 쳤었는데 어떻게 쳐도 핀으로 붙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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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같아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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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댓글달다보니 내용이 너무 길어서 따로 글로 한번 써봐야 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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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느낀 채떨어짐은 백스윙탑 -> 전환동작 -> 임팩하는 과정에서 채가 힘들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떨어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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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따로 글쓰긴 했는데, 제 의견과 일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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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귤16527283님의 댓글 탱귤16527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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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그냥 스윙을 봤을 때 임팩트 구간 전까지 채를 잘 끌고왔다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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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 되지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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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의 휴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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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지르시죠~~~~~!!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