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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시작한지 이제 1년 된 골린이 입니다.

최근 드라이버, 아이언 샷이 조금씩 안정이 되면서 (물론 아직 들쑥날쑥하긴 합니다.)

동계 훈련으로 아이언을 바꿔볼까라는 생각이 스물스물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타이틀리스트 MB, CB, AP2를 보고 있었고, AP2로 할려고 잠정 결정은 했습니다.

(현재 투어스테이지 V300V R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에 맞는 채를 알아보고 구입하고 싶어

마이퍼스트피팅 타이틀리스트 역삼점에 예약을 했습니다.

질문 내용입니다.

1. 피팅이 무료인가요?

2. 자신의 채를 가져가야 하나요?

3. MB, CB, AP2 어떤 것을 구입해야 할까요?

(v300은 계속 가지고 있으면서 연습해보려고 합니다.

GDR에서 7번 기준 캐리 130보고 칩니다.)

먼저 피팅 받아보신 분들과 선배님들의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토미플릿우드님의 댓글

토미플릿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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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11-20 13:15

ap2 cb mb 다 쳐보시면 피터가 가장 적합한것을 추천해줄 것 같아요
근데 ap2 cb mb 다 비슷한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타감은 cb가 ap2보다 좋았습니다.
결국 피터의 추천은 있겠지만 님이 가장 마음에 드는 것으로 선택하시고 여러가지 샤프트와 조합해보시고 적합한 샤프트 추천 받으시면 될 듯 해요
참고로 3개다 클래식 로프트에 가깝기 때문에 v300에 비해 비거리는 최소 한클럽은 줄어들 수 있습니다.
(7번 130 - > 120 )

ilmoogi님의 댓글

ilmoo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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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11-20 13:22

마음 같아서는 mb / cb 조합으로 가고 싶지만,
주말골퍼이고, 재능보단 노력파인지라 노력으로 적응 할 수 있을까 조금 걱정이네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토미플릿우드님의 댓글

토미플릿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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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11-20 13:27

저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ap2나 cb mb의 차이가 크다고는 못느꼇습니다
어차피 잘치면다 잘맞고 못치면 다 못치는거니깐요

거리에 대한 스트레스만 안생긴다면 (물론 차츰 거리가 느실수도 있겠지만) 추천합니다

저스틴강님의 댓글

저스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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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11-20 16:24

전화로 아침부터 문의하다가 여기에 질문 올렸는데... 담당자 연결되서 자문자답이 되었습니다.
1. 타이틀리스트 마이퍼스트피팅은 무료입니다.
2. 장갑이랑 신발은 개인이 준비해야 하고, 채는 드라이버랑 7번 정도 가져오면 좋다고 합니다.
3. 다녀와서 결과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