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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골포고수님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한동안 아이언을 칠때 생크가 발생해서 언제부터 스토롱 그립으로 잡고 페이스는 좀 닫고 오른쪽 어깨를 좀 내리고 샷을 하니 훅이 많이 발생했지만 생크는 발생이 안되더군요.. 유틸도 마찬 가지고요.
그럭저럭 약간 깃대 오른쪽으로 보고 샷을 하곤 했는데 지난번 라운딩시 날씨도 덥고 지치던중 아이언 을 치는 족족이 탑볼을 치는 상황이 발생 했읍니다.
나중에 동행자가 왜 오른쪽 어깨를 많이 내리고 스트롱으로 잡냐는 말에 아차 싶어서 그 다음 라운딩시 다시 어깨를 들내리고 약간 위크 그립을 잡고 아이언 을 쳐보니 임펙 이 느껴지는 샷이 되길래 즐거워 했읍니다.
문제는 라운딩후 그 기분을 유지하기 위해 스크린 가서 복기 하는데 어프로치 샷을 할때 56 도 나 58도 로 하체는 좀 오픈하고 약 30미터 보낼라고 채를 들어 찍는데 .... 10개면 8개가 3시 방향으로 날라가는데 맨붕이 왔읍니다.
그립은 아이언 치듯이 위크 그립 잡고 쳤는데 헐.. 2온 에 잘 올리고 어프로치에서 헤메고 있읍니다.
웨지 을 사용해서 어프로치샷 시 이런 악성 생크가 나면 어떻게 수정이 좋을까요? 손목을 좀 쓰긴 합니다.
예전에 스트롱으로 잡을때는 런닝 으로 쳤는데 스크린 가니 이건 거리가 너무 일관성이 없어 요즘 살짝 찍어 치긴 합니다.
참고로 벙커샷을 참 못쳐서 클리브랜드 스마트솔 58도 인가 그걸 샀는데 실제 벙커 에선 쓸만 합니다. 그리고
공구한 윌슨 퍼터 강추 입니다. 이전에 치던 오디세이 말렛 보다 직진성은 좋고 편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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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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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크는 저와 아주 친한 친구였죠... 저도 어프로치 생크가 많이 났었는데, 원인은 여러가지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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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조언주신 내용으로 드라이빙 레인지 가서 연습 해보겠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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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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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웨지샷 시 왼팔에 힘이 들어가면 무조건 셍크가 납니다. 왼팔에 힘이 들어가면 몸이 빨리 오픈되고 여지없이 셍크가 나서 라운딩을 망치더라구요.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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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왼팔에 힘이 들어가긴 한것 같은데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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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상으로는 공이 나가는 방향이 몹시 궁금하면 생크가 발생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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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프로치는 손뭉치의 움직임을 아웃에서 인으로.. 백스윙에서 왼쪽 주머니 부근으로 손뭉치를 끌고 아웃인 스윙을 하면 쌩크없이 지니갑니다... 손의 궤도가 아웃인이 되더라도 손과 샤프트의 어드레스시 셋팅값때문에 헤드는 인투인으로 스퀘어하게 지나갈수 있구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