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숑님의 댓글

제가  요줌  교정 받는게 3/4 스윙 입니다
훅이 많이 잡아져서  만족합니다

고돌이님의 댓글

유튜브에선 요즘 짧은 백스윙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더군요
저도 효과 좀 보고 있습니다

미경남편님의 댓글

저도 요즘 그렇게 치고 방향성 좋아졌어요

마르치님의 댓글

요즘 레슨의 대세도 몸통만 끝까지 돌리면서 팔은 오히려 3/4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피니시도 안하고 왼쪽 겨드랑이 붙인 채 그냥 몸통만 회전하고 끝나는 연습을 하더군요.
Tony Finau, Tommy Fleetwood 등이 각각 대표적입니다.

mincool님의 댓글

점수내기엔 그만한게 없더라구요
한클럽 길게잡고 3/4스윙하면 절대 안죽음 ㄷㄷ
스코어도 10개정도는 줄여지는데

그래도 이왕 나갓으니 양껏 힘껏 때려봐야지 라는 마음이 화를 부르지요ㅎㅎ

도인님의 댓글

어차피 그만큼만 올린다고 해도 결국 다돌아가던데....
느낌만 그럴뿐 ㅋㅋㅋㅋㅋㅋ

하얀아보카도님의 댓글

탑스윙 끝까지 올리면 팔에 힘이 들어가서 그렇더라구요 ㅎㅎ

킹킹맨님의 댓글

이정은6 입니다. 저는 여기서 영감을 많이 받았네요 ㅋㅋ

숲지기님의 댓글

우와 저랑 똑같은 고민을 하시네요


7번 아이언 풀 스윙하면 150미터 나가는데 그리 길게 보낼 필요가 없더라구요 140미터만 보내자라는 마음에 스윙을 하는데 이게 3/4스윙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다른 아이언들도 다 3/4스윙을 하게 되었는데 문제는 이렇게 몇개월 하다 보니 이 스윙이 고착화되어 드라이버 우드도 다 3/4으로 치게 되었습니다


스크린을 안가다 보니 제가 3/4으로 하는지 몰랐는데 최근 GDR을 하고 있는데 동영상 보고 제가 3/4스윙만 한다는 걸 알았습니다 ㅠㅠ

드라이버 원하는 비거리가 나오는건 3/4이 아니라 풀 스윙인데 풀 스윙을 하니 어색하더라구요  며칠 드라이버 풀 스윙했더니 이제 좀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풀 스윙 3/4스윙 다 할줄 알아야 한다 너무 3/4 스윙만 하면 드라이버 비거리 손실이 크다는 거였습니다  물론 3/4 드라이버 스윙은 공이 안죽었습니다

내일 출격하니까 드라이버는 풀 스윙으로 후들거 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