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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고수분께 아이언에대한 마음가짐을 배우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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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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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11-21 09:25:09 조회: 3,013  /  추천: 14  /  반대: 0  /  댓글: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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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고수분과 이야기 도중.. 알게된 사실...

 

1. 아이언 헤드

  헤드의 면적 헤드크기가 작아야한다.

   크면 클수록 정타확률이 떨어지고 집중력도 떨어진다.

   큰 면적으로 인해 대충 치게되고 일정한 타점을 만들기 어렵다.

 

2. 옵셋

    과도한 옵셋으로 슬라이스방지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이 옵셋값으로 인해 점점 훅이 심해진다.

    그러면서 그립을 더욱 위크하게 잡게되는 일이 발생한다.

    적당한 값의 옵셋이 적용된 아이언을 사용하자...

 

3. 헤드 정렬은 오픈되어야 한다.

    아이언은 임팩직전까지 오픈되어있는 상태로 내려와야한다.

     그래야 미스샷시 조금더 나은상황에 놓이게된다.

     아이언은 오픈된 상태서 슬라이스가나도 공이뜨고 좌우편차가 크지않으므로.....

     헤드가 닫힌상태에선 쪼루 꼬꾸라짐 대굴대굴 굴러가는 볼등 멘탈에 치명적인 상황을 유발시킨다.

     오픈 된상태로 임팩시 자연스러운 로테이션으로 올바론 스윙이 된다.

 

4. 타격 포인트

    짧은아이언은 공을 직접타격

    미들아이언은 공보다 조금더 뒤의 바닥면을 타격

    롱아이언은 더 뒤에 바닥면을 타격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샷을한다.

 

들은 내용들을 생각나는부분들만 정리해 봤습니다.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겠죠 ㅎㅎ.. 그분의 경험으로 바탕된 이야기고 저는 납득을 했습니다 ^^

 

저의 pxg0311 젠1 일반모델 아이언 헤드가 너무 크다시네요 울다...

 

 

 

     


추천 14 반대 0

댓글목록

저의 pxg0311 젠1 일반모델 아이언 헤드가 너무 크다시네요 울다...
http://www.dealbada.com/bbs/board.php?bo_table=forum_golf&wr_id=432655&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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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습니다........ ^^;

    0 0

전 0311XF가 큰것 같아서 0311로 바꿨는데 이것도 크다시니 머슬밖에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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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T 선에서 정리하시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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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연습장 프로?들 말보다 아마 고수의 말이 더이해하기 쉽고 더신뢰합니다
그들이 겪어왔던 오류들이  더 제대로된 레슨같더군요
실질적인 도움을 받은건 아마고수들한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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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네 맞습니다.
장단점이 있겠지만 아마추어분들은 쥬니어 시절부터 연습해온 프로들이 아닌
일상생활을하며 단련이 되어있어서 공감대가 더 잘생기는거 같아요.

    1 0

윗글에서 2/3/4  번은  무쟈게 공감합니다  ^^
옵샛없는 중급 아이언을 아직 못찾고있숩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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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들아이언은 공보다 조금더 뒤의 바닥면을 타격
 롱아이언은 더 뒤에 바닥면을 타격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샷을한다."
'조금더 뒤'의 의미가 오른손골퍼 기준 공의 왼쪽을 의미하는 거지요?
다운블로로 인해 공의 왼쪽에 디봇이 생기게요.

    2 0

제가 이해한바는 반대 입니다.
공을 기준 오른쪽 바닥면을 타격한다는 마음가짐입니다.
그렇게 해야 올바른턴이 되었을경우 헤드의 각도가 정상적으로 들어온다고 합니다.

바운스 관련 이야기를 해줬는데 .. 그바운스 느낌을 느끼기엔 우드가 최고라고 했습니다.
우드를 가지고 공기준 오른쪽 바닥면을 타격한다느 느낌으로 연습을 많이하면
바운스로 친다는게 무슨느낌인지 알게 된다고 했습니다.
그분의 개인 사견이라 정석인지는 모르겠습니다 ^^;

턴은 좌우가 아닌 위아래이며 헤드는 가파르게 몸앞에서 올라가야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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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건 모르갰지만 3번은 동의하기 힘드네요. 열린상태로 들어오면 손목을 장난하는 흔히 말하는 플립을 하게 됩니다. 캐스팅도 나오고 얼리익스텐션도 나오고. 잠시 좋다가 곧 수렁에 빠집니다. 요즘 많은 코치들은 닫힌채로 들어오는것을 많이 가르치지요. 아니면 스윙축에 대해서 스퀘어라고 표현 가능하지요. 스윙축에 스퀘어면 어드레스하면 닫힌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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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닫힌페이스가 편하고 그렇게 해왔습니다. 조언을 듣는입장이라 자세히 답변을 할수가 없네요 ^^;  제 기준 저말을 듣고 연습을 해보니 스팟에들어오는 느낌도 좋고 오히려 오픈을했는데 우측출발 좌측 스핀 먹고 예쁘게 들어오는 구질이 나오더라구요.
개개인이 달라서 그럴수 있으니 주의해서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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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사람마다 틀린점이 있기는 합니다. 근데 한단계 더 나아가셔야 하니까요. 아이언을 릴리즈가 과도하게 들어가면 볼이 그린에 안섭니다. 대다수 연륜있는 아마고수들이 볼을 그린에 못세우지요. 고교동창 이런데 보면 로우싱글이라는 분이 웻지도 못세우는 일이 태반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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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무슨 말씀이신지 이해했습니다 !!!
역시 골프는... 알아갈수록 어렵네요 ;
해야할때가 하지말아야할때 .. 선택하면서 할수있는 몸이면 좋겠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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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문제로 60그램대의 가벼운 그라파이트 아이언을쓰는데, 시판품 중에 가벼운 그라파이트면서 오프셋 적은 아이언은 거의 없더군요...
DIY가 취미라서 직접 조립해서 쓰고는 있지만, 저도 시판품을 쓰고 싶은데 적당한 선택지가 없네요.
(머슬백은 관상용으로만 생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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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자 시군요 ㅎㅎ 직접조립!! 오프셋이 적으며 가벼운 그라파이트 돈이 많이 들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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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은 정말 이해가 되지 않네요 ㅎㅎ
2번은 고수 분 입장에서 굉장히 맞는 소리 같고요.

3번은 어드레스 시에 약간 열어 둔다는 게 아니라 열려 내려온다는 건데 잘 모르겠습니다.

4번은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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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면적이 크면 스팟에 안맞아도 앞으론 가지만 원하는 곳으로 정확히 보낼수 없다
라고 말했습니다 ㅋ ; 하지만 전 정확히 보단 앞으로가 중요해 .. 계속 사용할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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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는 수긍이 가는 얘기들이지만
각자 알아서 받아들이시면 될거 같네요
골프에선 각자 받는 느낌이 다르고
그 느낌을 표현하는것도 천차만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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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을 잘 찝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 느낌을 표현하는 것도 천차만별 이걸 놓치면안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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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미들아이언까지는 공 왼쪽 앞을 때린다는 느낌으로 쳐야 잘 맞던데 역시 고수는 다르군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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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사람마다 느낌은 다르니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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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과 4번은 상충하는 같은데요.
옵셋은 줄이되..공 오른쪽을 치라.
롱아이언일수록 더 오른쪽을 치라..음.
기본적으로 롱아이언으로 갈수록..옵셋은 커지고  바운스는 작아집니다.
전..납득이 안되네요.

고수분 의견을 굳이따른다면..적당한 중급자 옵셋아이언으로 숏아이언 치듯이 하면  되지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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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렇군요 !! 그래서 전 PXG 0311을 계속 사용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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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동반자의 베이비블레이드가 확 땡기네요. 허허참!
그 분도 아이언이 송곳이시던데... 물론 싱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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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전 적당히 앞으로만 가도 만족하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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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은 저도 공감하는게..
저는 일자로 놨다고 생각했는데
완전 닫혀서 어드레스 햇다고
본인이 봤을때 살짝 열려보이는게 실제로 1자 어드레스다..
라고 프로님이 그러더군요...
저한테만 해당되는 문제인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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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해보니 확실히 오픈하면 볼 맞을때 느낌이 굉장히 좋더군요
대신 적응단계인지 어이없이 붕 뜨고 거리손실 생기는 경우도 생기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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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이야기가 연습을 많이 한다는 전제조건이 맞아 떨어져야 가능한이야기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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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 같으시네요 ㅎㅎ 연습량과 란딩 둘다  많으신분 입니다.
시간이 많다는게 부럽기도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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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과도한 옵셋임에도 불구하고
슬라이스가 납니다.

할복할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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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ZW3ihIoTU1w
이영상좋네요 ^^ 함께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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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무실이라 ㄷㄷㄷㄷㄷ 차후에 꼭 시청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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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번은 동의하지만 1,4는 아니네요..
4번의 경우 유틸부터라면 동의하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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