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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를 치면 겸손해야 한다, 겸손해 진다고들 하죠.
그런데 다 그런건 아닌가 봅니다.
이 글은 스크린 싱글, 필드 백돌이인 친구(회사 동료)에 대한 얘기입니다.
오랜시간 늘상 연습하고, 늘 느끼고 감이 왔다고 말하며 열심히 하는데...
비싼돈 들여서 라운딩도 나가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수는 거기서 거기.
인도어는 안가고 스크린에서만 살아 스크린에서는 싱글치는데...
필드만 나가면 백돌이신세인 친구가 있습니다.
필드보다 스크린이 재밌다면서 왜 매번 필드에서 상대를 못이겨서 스스로 속을 긁는지...
요즘 스크린에서 잘 된다.
내일 필드 나가서 꼭 이기겠다...
필드 다녀오면 또 스스로 속을 긁고를 반복하니...
글자 그대로 동반자를 동반자로 생각치 않고 이길 대상으로 생각하지 말아야 하는데...
기를쓰고 이기려 하니 동반자도 즐거운 라운딩이 못되고...
그러면서 필드 안간다고 하더니.
어쩌다 나간 라운딩에서 생각보다 잘 맞으면 라운딩 언제가냐 보채고.
다음 라운딩에서 잘 안맞으면 또 필드 안간다고 하고.
레슨을 권유할때마다 "내 몸은 내가 잘 안다"며 콧등으로도 듣지 않습니다.
겨울만 되면 레슨도 받고, 변해본다고 해놓고 행동은 하지 않으니...
그런데 머리 고정연습을 위해 레슨프로가 샤프트로 머리를 건드리는게 싫어서 레슨을 받기 싫다...
왜 머리를 건드리냐는 말에 해줄 말이...-_-
골프는 아집과 고집으로 공을 치면 변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물론 사람도 참 변하지 않는것 같구요.
그러니 매번 같은 결과로 시즌을 맞이하고.
그리고 또 같은 변명을 반복하고, 약 팔고, 또 허우적대고.
그러면서 또 상대를 못이겨서 자기 속을 긁고...
이러면 정말 같이 나가기 싫은데...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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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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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대 하는 자리도 아니고 접대 받는 자리도 아니라면 비싼 돈 내고 가는 라운딩인데 불편한 동반자는 거르는게 맞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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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상대와 겨루려고 하고 이기려고 하는지 이해가 되질 않네요. 저의 경우 동반자 모두의 티샷이 페어웨이에 예쁘게 들어갔을때나 네명 모두 온그린 되었을때 가장 큰 재미와 희열을 느낍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가 가장 큰포인트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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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신중히 치되 즐기자는 주의라서 불편한 동반자는 자연스레 거르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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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한번 잘맞는 샷 때문에 쉽게 고치질 못하는거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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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욕이 너무 강한 동반자는 멀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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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성향의 동반자가 있기에 동감하면서도 나 자신은 그렇지 않은가 반성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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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번 쳐보면 상대방 인성에 대해 알게 되는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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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ostdarkwind님의 댓글 ghostdark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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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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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중 한영도 딱 이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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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만 그러겠습니까.. 그런사람은 늘 그렇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