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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를 치면서 힘빼는데 3년 또는 10년이다라는 이야기를 종종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구력이 아직 3년이 조금넘는정도여서 정확한 답을 알 수는 없지만 경험적인부분을 생각해보면
초보때는 공을 맞추기 힘들어서 힘이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스윙이 자연스럽지 못한데 심지어 공을 맞추기도 힘들다
보니 회전에 의한 스윙보다는 팔로 공을 컨택하는데 집중하는 스윙을 보통하게되는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팔로하는스윙이 주로 만들어지면서 여기에 거리를 좀 내고싶은 욕심도있다보니 팔로 쎄게치면서
채를던지지못하고 꽉 잡는 스윙이 나오는 것 같네요.
구력이 좀 더 되다보면 공을 맞추는데는 어렵지 않아서 스윙도 회전에 의한 스윙이 나오면서 초보때보다
거리도나오고 임팩도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이 시기쯤 되면 힘이 안빠지는 이유는 거의 거리가 80%이상의 원인이
아닐까합니다.
나보다 멀리치는 연습장에 골퍼들... 이나 나보다 체격조건이 안좋거나 구력이 짧은데도 거리를 많이 치는
사람들을보면 거리를 더내기위한 스윙...그러다보면 처음 레슨받을때의 스윙보다는
백스윙은 오버로 변하고, 배치기 및 치킨윙이 발생하는 것 같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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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여자 프로골퍼가 우승후에 "이제야 힘빼는게 뭔지 알것 같아요" 라고 말한적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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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줘야하는 부분에 힘을주고 힘을 과도하게 주지말아야하는부분은 최소의 힘으로 치라는이야기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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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27492159님의 댓글 나야2749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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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힘을 빼라는 얘기가 살살치라는 얘기는 아닌걸로 알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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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에 힘을 가득줘서 치지말란이야기겠죠 당연히 힘을 아에 뺄순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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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연습 시 도움이 되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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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상상하시고 북의 손잡이가 척추와 하체라고 생각하시면 회전 시 몸이 중심 축을 따라 회전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손에 힘 빼는데도 도움이 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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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좋은 이미지 메이킹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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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미지는 제가 한 장타 고수에게 물어봤더니 답변해준 이미지입니다. 그 전에는 볼 스피드 늘리기 위해 백스윙 때 스웨이가 많이 되었는데 이 이미지를 상상하고 연습하면 스웨이가 아닌 회전이 되더라고요. 몸의 중심 축 잡는데 좋은 이미지인 것 같습니다. 팔에 힘빼는 것은 아직 더 해야되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