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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관련해서...
인도어 연습장에서는 10개중 8개 스트레이트입니다.
근데
지난 주말 필드에서 14개중 12개 삑사리 또는 슬라이스
였습니다. 진짜 너무 좋아하는 운동인데 ㅠㅠ
아난티서울를 갔었는 심리적으로 위에서 치는
홀들이 많아서 좀 부담스럽기는 했지만...
이제는 좀 공포스럽네요.
같이가신 어른께서 오른쪽 체중이 많이 남아 있어서
슬라이스난다고 하시고 테이크백이후 너무 갑짝스럽게.내려와서 열려맞는다고 하시네요 ㅜㅜ
때로는 너무 잘 맞고
때로는 너무 안맞고...
연습량가지고 커버는 안될것같아 걱정입니다.
(드라이버 안되는날은 세컨 어프로치가 또 히안하게 귀신되서 스코아는 또 대략 비스무리해지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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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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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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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막 또는 오르막 코스의 경우 시선이 내려가거나 올라가서 어깨 라인이 변하는것같습니다. 그래서 평소랑 구질이 달라지는것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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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에서도 몸풀리신다고 빵빵 치지마시고 언제나 필드때 경직되고 몸안풀렸을때를 감안해서 치는 연습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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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귤16527283님의 댓글 탱귤16527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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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레스 똑같이 서고 오른발만 반보정도 빼면 백스윙이 좀 편해지면서 급하게 맞는 개슬라이스는 안나더라구요... 저도 슬라이스는 이제 바이바이 하고 싶네요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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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샷 루틴을 연습장에서랑 필드랑 같이 하면 도움이 되더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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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지말고 그냥 빵빵 때려 보세요... 그렇게 해야 공도 뜨고... 똑바로 가더군요... 위축되면 팔로만 치게 되는것 같습니다... 왼쪽 어깨 주욱 넣었다가 ~~~ 빵~~ 하고 돌려 보세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