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동안 바꾼 아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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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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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1-13 14:58:47 조회: 3,434  /  추천: 14  /  반대: 0  /  댓글: [ 17 ]

필드 라베 76타, 핸디 15개 정도 됩니다.
골프존 핸디 3.5, 라베 -2

드라이버 볼스피드 골프존 기준 60-65m/s
7번 샤프트에 따라 135-155

712AP1 으로 백돌이 부터 80대 까지 썼습니다.
8자를 가끔 보면서 장비를 바꾸면 잘 될거야.

716AP2 플젝 5.5 : 어우 쎄 장터올림
어떤 아저씨가 V300 경량 R과 바꾸자 해서 바꿈

V300 헤드가 부채 같은 느낌이 나면서
주위 입문자에게 방출

누가 G700 거리많이 난다해서
G700 AWT 2.0 으로 바꿈
거리가 엄청나고 공이 엄청 감기고
공이 멋대로 날아감. 필드에서 딱한번 재미보고
전부 바보 됨. 그린 오바해서 죽은 적이 엄청 많음.

작년 초 광풍에 쉽게치자
0311XF GEN1 구입
KBS Tour Lite 105R
막 0.5 인치 자르고 로프트 꺽고 각도 조정하고
멋대로 삼. 아무래도 막 자르고 한게 문제인듯
그립도 언더그립 끼는게 아니었음
7번 런이 20미터. 꼴랑 135미터를 저탄도로 날아가니
그린 앞 부터 어떻게 떨어뜨릴까 고민해야 되게 됨.
캐디만 좋은채라 알아 줌.
조인 했는데 90대 치니까
사람들이 채가 아깝다는 듯 쳐다봄.
(제 기준입니다)이거는 걍 이쁜 쓰레기
이 때 샤프트가 중요하다 깨닳음.
PXG방출

718AP3 AMC880 구입
예는 이쁜데 걍 통나무 같은 느낌.
바로 방출.

Z765 DST S200 구입
그냥 S200 보단 가볍긴 하지만 그래도 내 스펙엔 무겁고 거리는 안나지만 방향성과 거리가 일정. 생각보다 칠만하고 PXG 보다 탄도 높게 공이 잘감.
어쩌다 기분 좋은 날 힘빼고 툭툭치니 치는 족족 핀에 다 붙어서 싱글 기록.

오메 채 바꾸면 이제 이븐 치겠다 싶어
P790 경량 S 구입
한번은 로우 80기록
그러나 작년 연말 제주도 3연전에서 아이언 죄다 훅 걸림. 물론 이때 술병나서 컨디션 걸레였던 점도 있고
드라이버 다 죽을 정도로 멘탈이 쓰레기 였던 점이 문제긴함. 요 이쁜이를 어떻게 할까 하다 값 떨어지기 전에 본전에 팔자 싶어 방출.

Z765 다시 빽으로 복귀
거리 방향성 일정해서 좋긴한데
가끔 섕크가 한두방씩 남.

그래 모두스 120S야
RMX 118 모두스120R 구입. 읭? 왜 S가 아니고??
골마켓 넘들 게시물 제한을 해두니
게시물 올라오는게 다 쓰레기만 올라오는 중에
보석같은 놈 궁여지책으로 잡음.
걍 쉽게 치려고.

거리는 Z765 보다 더 나가는데 좀 세게치면 감기지만
호.. 타감 베리굿은 아니지만 굿은 되고
쉽게쉽게 맞아서 날아감.
7번기준 런포함 145-155보면 될것 같음.

어제그제 RMX 동반한 스크린에서 1오바 4오바 기록.

굿바이 Z765


이상 저의 아이언 방황기 입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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