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컬앤본즈님의 댓글

좋은 방법이에요. 제가 지향하는 방법입니다.

스컬앤본즈님의 댓글

없이 가고 싶은데 저절로 코킹이 되더군요. 어느순간에서 코킹인지 힌징인지 되요.
그냥 그거 신경 안쓰고 몸회전에만 집중하고 있어요.
손은 아예 코킹 없이 가는 걸 목표로 하고 있는데 손은 되는 그런 상황이랄까요.
저 가르쳐주는 프로도 괜찮다고, 그렇게 하라니 그리 합니다.

theglister님의 댓글

전 배우기를 아예 그렇게 배웠는걸요?

칠갑산님의 댓글

부럽습니다

300야드님의 댓글

사람마다 다른것 같습니다. 뭐랄까... 다운스윙때 손목의 개입정도에 따라서 그러한 방법의 백스윙이 좋을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그런거 같아요...
저는 로리맥길로리님(딜바다회원님)의 연습 동영상 보면서 고뤠님과 비슷하게 연습했었는데, 이게 꽤 효과가 좋았습니다. 말씀대로 탄도높고, 백스핀도 좋고, 거리도 좋고...
근데 저는 이당시는 어떻게든 아이언을 잘쳐보려 하던때라 그랬고...

요즘 자세를 최대한 이쁘께 바꾸려고 노력하면서 기존 방식에서(고뤠님 방식) 테이크어웨이 시작하자마자 코킹 최대로 꺾어서 시작하는거로 바꾸고 있습니다... 왜 그런지는 자세히 모르겠지만... 자세를 최대한 바꿔서
골반턴과 허리어깨턴을 같이 가려고 하다보니 원래 방식은 계속 뒤땅이 나더라구요... 그것도 far far away 뒤땅...

tweety님의 댓글

저랑 비슷하신 것 같습니다. 백스윙 시 코킹을 최대한 늦춰서 거의 탑에서 했더니, 반대로 다운 스윙시에는 얼리 캐스팅이 되면서 뒷땅이 나고 있습니다. 현재는 코킹을 테이크어웨이 하자마자 바로 하려고 스윙 교정을 하고 있는데 잘 됐으면 좋겠네요. 300 야드님은 뒷땅 예방 효과가 좀 있으셨나요?

코코코코코님의 댓글

얼리코킹을 하면 백스윙도 작아지고 폼도 예뻐지고 좋아보이지만 뭐라할까요... 다양한 구질이나 높은 탄도의 공을 구사하기 어려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