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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퍼트가 2일전 도착해서 재미나게 하고 있습니다.
골포에서 검색해서 2.1로 맞추고 하는 중인데..
스크린 대비 그린이 좀 느린거 같은 느낌입니다.
6미터까지는 대충 백스윙 크기로 맞춰서 치면 되느데
10미터 넘어가는 퍼팅은 어떻게 쳐야할지 감이 잘 안오는군요.
그린이 느려서 더 힘든가 싶기도 하구요.
머리는 안올렸지만 필드레슨가서 해본 경험으로는 스크린보다 골프장이 더 느린 느낌이었습니다.
요는.
그린 스피드를 얼마에 놓고 하는게 제일 좋을까이구요(머리도 안올린 초보에게 권할만한..)
덤으로 10미터 넘는 퍼팅은 어떻게들 하시나요?
실제 그린이라면 눈으로 보이는 거리가 있으니까 감으로 밀어보겠지만 스크린이나 엑스퍼트는 눈으론 감지가 안되잖아요.
백스윙을 크게 한다는게 매트 뒤쪽이 짧아서 한계도 있고, 클수록 정타율이 엄청나게 내려 가더라구요.
백스윙 크기로는 안될거 같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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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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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백스윙 크기 이외의 방법은 없습니다. 오른발 바깥으로 공하나까지 백스윙하면 6미터 공두개면 8미터 공세개면 10미터 등등...실제 얼마나 굴러갔는지 거리에 기준을 두지마시고 공하나 간격으로 연습하시면 본인만의 거리가 나옵니다. 저의경우 3,6,9m로 떨어지는데 스윙 템포가 달라 사람마다 다르죠. 그리고 연습좀 하시다 보면 매트가 짧은게 단점인데요, 매트가 길어서 친절하게도 눈금이 뒤에까지 있으면 백스윙 크기를 가늠하기 쉬워서 좋아보이지만 막상 그린위에 서면 백스윙 크기를 편안하게 알려주는 그놈의 눈금이 없거든요 ㅋㅋ 그린에 올라가면 대개 여기서 멘붕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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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퍼티스트쓰다 바뀌니까 뒤에 눈금이 없다 시피 하더군요. 발위치로 연습을 해보겠브니다. 어드레스 보폭도 신경을 써야겠네요. 지금까진 대충 편한대로 쳤던거 같은데. 빈스윙으로 연습한후에 바로 치라는 충고는 꼭 잊지않고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