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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들러보면 좋을 현지 골프샵 같은 곳 있을까요? 아니면 아웃렛 중 골프용품 많은곳이나요.
원래 계획은 와이프 연습시켜 둘이 라운드하는 거였는데 와이프님이 골프 시작한지 3주밖에 안돼서 무리네요. 너무 아쉽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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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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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무리가 아닙니다. 공을 굴리고 다니던 발로 차고 다니던 아무도 말하는 사람도 없고 신경쓰일일도 없습니다. 느려지면 뒷팀에게 양해를 구하고 패스 시켜도 되고...멋진 환경에서의 호젓한 좋은 기회인데 스윙이나 레슨은 잊고 그냥 한바퀴 돌아보시길 추천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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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말해주시니 혹하네요. 한번 도전해볼까요 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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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나 되셨으니, 3주만에 관심이 없어진것이 아니라면 이번 기회가 사모님의 골프에 대한 관심을 큰폭으로 증폭시킬 기회가 될수 있습니다. 뭐...이 관심의 확대가 꼬복남편님께 어떤 결과로 되돌아 올런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ㄷ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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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무리가 아닙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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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3주(!)입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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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와이쪽 몇번 둘러보고 내린 결론은 왠만큼 운이 좋지 않고서는 골프용품은 한국보다도 다 비싸다였습니다. 골프용품 쇼핑은 아쉽지만 접어두시고 가신김에 저도 라운드 추천합니다. 어느 섬을 가시는건지 안적어주셨는데 저렴한 어느 동네골프장도 경험삼아 다 좋더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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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운 여행을 좋아해서 호놀롤루 있는 오아후만 8박9일 다녀옵니다. 많은 분들이 추천하주시는대로 꼭 라운딩 한번은 다녀오겠습니다!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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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niyahrehe님의 댓글 jooniyah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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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내도 동네 community college에서 하는 골프 초보자 강의 1회차 수업 끝나자 마자 바로 필드 데리고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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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하와이 갔을때 저도 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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