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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만나보는 95프로 정도의 지인들은
채에 관심이 아주 적었던 거 같습니다.
입문때 산 채를 그냥 쭈욱 쓰시죠..
그리고 골프 운동이 여러 다른 사람들과 치다보니,
라운딩 중에 채에 대한 품평도 들어가는데,,
보통 40대 기준으로 인식은 대개 요정도 같습니다.
타이틀리스트의 모든 클럽 => 어려운거 샀네
미즈노 아이언, v300 아이언 => 좋은 아이언
핑 드라이버 => 이거 치면 슬라이스 안 난다며
오디세이 퍼터 => 퍼터는 오디세이지
젝시오 => 좋은데 아직 그거 칠 나이는 아니잖냐
그래서 너도 알고 나도 알고 모두가 아는 클럽 추천이
후환이 적었던 거 같습니다.
제 경우는 그랬어서 몇 자 적어봅니다.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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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자 장비를 추천하려다 보면 제 주변에서는 대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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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도 드라이버도 요즘은 미제가 대세인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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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물론이고 주변 지인들 모두 각자의 장비에 대해서는 아무소리도 없더라구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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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취미를 경험해본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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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취미 많이 해봤는데 골프만큼은 고가장비=좋은실력이라는 공식이 성립하지 않아 장비 가지고 왈가왈부 안 하는 게 좋더라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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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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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필카 시절에 캐논 EOS-1 시리즈나 라이카를 들고 찍었던 사진을 보면... 딱히 그 공식도 아닌 것 같아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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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별 평가가 참 재미있고 고개 끄덕여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