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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자 장비에 대해서 짧은 생각 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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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1-22 23:31:37 조회: 1,359  /  추천: 5  /  반대: 0  /  댓글: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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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오시는 분들은 골프에 애정이 많으신 분들인데,
보통 만나보는 95프로 정도의 지인들은
채에 관심이 아주 적었던 거 같습니다.
입문때 산 채를 그냥 쭈욱 쓰시죠..

그리고 골프 운동이 여러 다른 사람들과 치다보니,
라운딩 중에 채에 대한 품평도 들어가는데,,
보통 40대 기준으로 인식은 대개 요정도 같습니다.

타이틀리스트의 모든 클럽 => 어려운거 샀네
미즈노 아이언, v300 아이언 => 좋은 아이언
핑 드라이버 => 이거 치면 슬라이스 안 난다며
오디세이 퍼터 => 퍼터는 오디세이지
젝시오 => 좋은데 아직 그거 칠 나이는 아니잖냐

그래서 너도 알고 나도 알고 모두가 아는 클럽 추천이
후환이 적었던 거 같습니다.

제 경우는 그랬어서 몇 자 적어봅니다.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입문자 장비를 추천하려다 보면 제 주변에서는 대체로
어차피 가게 될테니 한방에 중급채로 가라는 의견과
처음에는 쉬운채로 배우면서 스트레스 받지 말고 기본을 다지라는 의견으로 나뉘는 듯 하던데요.
다소 주관이 없어 보이지만.. 저는 둘 다 일리가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
다른 분야에서도 이것저것 장비에 관심이 많은 성격이면 어차피 바꿀테니 입문시에는 초보용 채를
뭐든 한 번 들이면 망가지기 전 까지는 안고 가시는 분께는 가장 대중적이고 무난한 클럽을 추천 드리면 실패가 적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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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도 드라이버도 요즘은 미제가 대세인듯합니다.
드라이버는 요즘 핑으로 대동단결?인거 같고
아이언은 중구난방인듯 해요.
몇년전까지만해도 무조건 V300 JPX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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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물론이고 주변 지인들 모두 각자의 장비에 대해서는 아무소리도 없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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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취미를 경험해본 결과
그 사람의 성향 따라 가는거 같습니다.
장비가 취미인분들은 장비몰빵
비교가 취미인분들도 장비에 공들이고

그리고 어떻게 보면 골프도 예전보다는 많이 달라졌지만
어느정도 돈과 여유가 있어야 입문이라는걸 하는 성향이 있어서
어떤부분에서는 좀 과하기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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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취미 많이 해봤는데 골프만큼은 고가장비=좋은실력이라는 공식이 성립하지 않아 장비 가지고 왈가왈부 안 하는 게 좋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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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이네요.
다른 취미는 고가 = 고수인데... 특히 오디오나 카메라 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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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필카 시절에 캐논 EOS-1 시리즈나 라이카를 들고 찍었던 사진을 보면... 딱히 그 공식도 아닌 것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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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별 평가가 참 재미있고 고개 끄덕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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