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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엘보 와 골퍼스 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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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앞땅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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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1-25 10:01:56 조회: 1,701  /  추천: 7  /  반대: 0  /  댓글: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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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바다 회원님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요즘에 오른팔 엘보가 와서 여러므로 피곤한 골프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보통 골프 플레이어들은 왼팔 엘보가 오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는데, 저는 오른팔에 와버렸습니다.

게다가 테니스 엘보라고 이야기하는 오른쪽 팔꿈치의 외쪽 건에 문제가 왔네요.

 

저 처럼 외측 건에 문제가 오는 경우는 외측상과염, 내측의 경우에는 내측상과염이라고 하는 모양입니다.

테니스 플레이들이 외측 상과염에 자주 걸려서 테니스 엘보, 내측은 골프 플레이어들에게 자주 발생해서 골퍼스엘보 이렇게 나뉘어 불리기도 하네요. 

 

치료는 Prp 주사를 이용하거나, 시멘트 수술등 시술적인 방법이 있고, 약물과 맛사지를 이용한 회복이 있습니다.

 

본격적인 연습 전에 꽤나 스트레칭을 하지만 한번 연습장을 가면 3~5시간을 연습을 하기 때문에 

결국에는 무리가 와서 이렇게 고구마를 먹고 있는데..  분하기도 하고 해서 직접 관련 된 논문들을 찾아서

공부를 해보았습니다.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서 꽤 많은 정보도 얻게 되었습니다.

제일 큰 계기는 의사와의 상담이었습니다. 한국에서는 ok?  그래 ok! 로 쉽게 한방 맞았던 프롤로 테라피가 

프로선수가 아니라면 '굳이' 라는 표현까지 사용하며 이야기하는 외국의 의사의 말에 고민을 조금 하게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증상이 심각하지 않다면 제 생각에는 Prp 주사요법을 피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무리를 해서라도 가능한 빠른 회복을 해야하는 프로선수라면 어쩔 수 없겠지만 말입니다.

일단은 이 프롤로 테라피의 메커니즘이 아직도 확실하지 않은 모양입니다. 

염증을 일으켜 자기회복을 이용해 약물 주입 이전의 상처도 치유하는 것을 기본적인 기제로서 처방이 되고 있는 모양입니다만, 부작용의 가능성도 고려해야할 것 같습니다.

 

제 분야와는 조금 방향이 다른 분야지만, 비슷한 기제를 갖는 화학반응을 이용한 재료의 재생이나 접합에 대해서는

조금의 경험이 있는데요. 결론적으로 이야기하자면 이렇게 접합되거나 재생 된 부분은 경도가 높아지고 탄성이 줄어들어서 반응 전의 항복 한계보다 더 높은 충격과 에너지를 견딜 수 있을지는 몰라도 임계 점을 넘어가는 순간 찢어지는 것이 아니라 유리 그릇 처럼 깨져버릴 수가 있습니다. 

인대가 견디지 못하면 조금씩 찢어지면서 통증을 유발하며 ' 당신 지금 무리하고 있어~' 하고 알려줄 수 있어야 하는데, 이것이 한 순간에 깨지듯 찢어져버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들었습니다.  

 

맛사지 방법에 있어서도 건을 직접적으로 자극하는 것은 옳은 방법이 아니라고 합니다.

흔하게 알려진 스트레칭도 오히려 건의 염증을 유발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링크의 유튜브 영상을 공유합니다. 맛사지 방법을 배워서 해보니 많이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혹시나 엘보로 고생하시는 회원분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세상에 쉬운 것이 없네요 정말 ㅎㅎㅎ 

아마도 다운 스윙 때 오른팔 팔굼치를 배꼽 방향으로 집어 넣어보는 연습을 하면서 이렇게 된 것 같네요. ㅎㅎㅎ

 

 

 

 


추천 7 반대 0

댓글목록

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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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포도당 프롤로 주사를 발목, 좌우 팔꿈치 모두 맞았는데요. 정말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무엇이 맞는지에 대해서는 알기 어렵지만 제 경우 프롤로 주사가 가장 효과 있었습니다. 물론 제 경험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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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prp와 프롤로는 약간 다른 느낌인게 prp는 포도당 프롤로로도 안 듣는 경우에 사용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자는 자기 피를 원심분리를 통해 데브리 같은 걸 넣는 거고 후자는 그저 포도당 주사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넓은 범위로 따지자면 프롤로 치료에 prp도 포함하지만, 우리나라에서 프롤로 하면 포도당 희석액 주사로 거의 효과는 느리지만 안전하고 부작용 없는 걸로 알려져 있고, prp는 포도당이 아닌 원심분리 아래혈장을 다시 주입하는 치료인데,

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모든 프롤로가 약간 의심된다면 우리나라에서 흔히 통용되는 부작용 덜한 포도당 프롤로마저 폄하 될까봐 좀 걱정됩니다.

혹 가능하시다면 글에서 말씀하시는 프롤로 치료가 포도당, prp를 포함한 모든 프롤로를 말씀하시는 건지 아니면 prp 프롤로로 한정되는 건지 밝혀 주시면 저처럼 혼란을 겪을 분들이 좀 적어질 거 같습니다.

    1 0

테라피를 폄하 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함부로 다른 사람이나 의견을 폄하하는 사람도 아니거니와, 폄하를 하려면 부작용에 관한 사례에 대한 연구결과가 충분해야겠지요.

해외 논문들을 보면 어떤 종류의 테라피라도 직접적으로 건에 주사를 하게 되면 부작용의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고, 아직 이 테라피 치료가 무슨 기제로 치료효과가 있는지 확실하게 연구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본문에 적어 놓은대로, 통증이 심하거나 치료의 시간이 부족한 프로선수들로서는 치료효율을 높이기 위해 사용할 수 있지만, 일반 아마추어분들께서는 시간을 갖고 휴식을 취하고 올바른 맛사지, 소염치료와 충분한 영양분 섭취를 통해 시간이 걸리더라도 자가회복을 통해 치료를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제 생각을 적은 글이지요~

본인 스스로가 현행의 테라피에 만족하고 부작용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다면 계속 치료를 받아도 좋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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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는 확실한 진단명을 위해 가는거지...
근데 그 진단명조차 부상부위의 형태에 따른 진단이지. 기저원인에 대한 내용은 대부분의 의사들은 모릅니다. 골프스윙의 어떤 자세가 어떻게 무리를 줬는지는 모른다는거죠.
그래서 기본적으로 그들이 권하는 치료법은 믿지않습니다.
매출상승을 위한 목적으로 0.1퍼센트만 효과있어도 권하는 사람들이니깐요.

우리나라 의료체계라는게 그렇게 해야 돈벌수 있게 만들어져있으니 의사들을 원망하지않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권하는 치료법은 많은 치료법중의 한종류일 뿐이지. 그게 반드시 나에게 맞는 치료법인지는 아무도 알지 못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의사는 함께 고민해줄 생각조차 없구요.

일상생활이 힘들정도의 부상이라면 고정&휴식이 가장 좋은 방법이구요.
그 외에는 본인의 판단과 몸의 반응에 따라 이것저것 적용해보는 수 뿐입니다.

일단 훈련시간이 너무 깁니다. 2시간안으로 짧고 영양가 있는 훈련을 하시길 추천합니다.

다른 생업을 유지해야하는 아마추어는 엘리트 마라토너들조차 평일에는 2시간이상 훈련하지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잘타고난 강철같은 몇몇 분은 언제나 예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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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친한 친구 동문들 중에 의사들이 많아서 이것 저것 귀찮게 물어 봅니다만, 바이러스가 아닌 이상 항생제 처방도 잘 안해줍니다. 비타민D 라던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처방해주면서 운동을 많이 하라는 조언을 받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ㅎㅎ
도인님 말씀대로 훈련시간을 줄이려고 합니다.
과거에는 일주일에 2~3회 3~5 시간씩 한달에 약 50 시간 연습을 했습니다만,
일주일에 4회 1시간~1.5시간씩 한달에 약 20 시간 정도로 변경을 할 생각입니다.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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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인님은 얼마나 holy한 직업을 가지고 있는지, 님은 일할때 얼마나 많이 다른사람에 대해서 같이 고민해주면서 일하는지 궁금해지네요.

그리고, 님은 나중에 혹시라도 암같은 중병에 걸리게되면, 그렇게 믿지 않는 한국 의사들이 권유하는 치료법으로는 꼭 치료안했으면 하네요.(뭐, 솔직히 그런상황에서 님이 어떤식으로 치료를 할지 무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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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국 의사들을 믿지 않는 다는 이야기는 적은 적이 없는 것 같은데요~
선후배들 중에 의사들도 많고 지인이 아니더라도 양심적인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ㅎㅎ
혹시라는 가정으로도 암이나 중병을 이야기하시니 굉장히 불쾌하네요.
비꼬우시는 듯한 글도 참 보기 안좋습니다.
도인님께서도 경험하신 의견을 말씀해주신 것이지 남을 비하 하기 위해서 글을 적으신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모두 똑같을 수는 없지요~ 살아온 환경도 달랐기 때문에 생각하는 방향이 다를 수도 있는 것이고~
일반적으로 사회성을 갖춘 사람들은 자신의 의견을 공유하면서 서로 배움을 얻거나 도와주면서 살아갑니다. 
한국은 점심시간이 가까워지겠네요. 여기는 이제 잘 시간이네요~
잘 웃다가 잡니다 ㅎㅎ

보혜미안씨는 혹시라도 암같은 중병에 걸리시면 그렇게 믿고 있는 전북권(전북에 살고계신다고 적으신 게시글을 보았어요~)  한국 의사들에게 꼭 치료 받으세요 ~ 꼭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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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쳐해서 박제도 좀 해놓아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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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프로앞땅러씨에게 한말은 아니구요.

도인이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는 분이, 특정 직업군의 사람들을 비난하는 논조로 글을 썼기에 도인이라는 분의 글에 대해서, 댓글을 적은것입니다.

제가 적은 댓글을 읽어보면, 댓글에 "도인"이라는 말이 들어가는데요.

그리고, 프로 앞땅러씨 말대로, 저는 암같은 중병에 걸리면, 전북권이던지 수도권이던지...현대의학의 절차에 맞추어서 치료를 받을 생각입니다.(왜냐하면 현대의학은 각각의 질병에 대해서 교과서적인 프로토콜이 세워져 있으니까요).

그리고, "전북권 한국 의사" 라는 문구가 특정지역과 특정지역의 의사군을 비하 하려는 의도로 적은것인가요?

그리고, 댓구를 해서 깔려면.... 댓구할려는 상대방 본문의 글에 대칭을 해서 까는거예요~~^^... (갑자기 뜬금없이 전북권 의사가 왜 나오는지~~)

잘 웃다가 점심 먹으러 나갑니다.(이렇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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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씨가 작성한 댓 글에서
도인씨에 대한 언급을 하신 후, 그리고 님 이라는 두번째 단락에서
도인씨 이외에 저에 대해 말씀하신 줄 알았네요.
도인씨가 그렇게 특정 직업군의 사람들을 비난하는 식을 글을 쓰신 것 같지는 않아 보이기도 합니다. 뭐 이건 사람에 따라 다르니까요.
그리고, 교과서적인 프로토콜이 완성되지 않은 질병도 있으니까 문제가 있는겁니다. 의사들도 이런부분에 어려운 점들이 많다고 합니다.
계속해서 비하하려는 의도가 있다는 식으로만 사람들의 글을 보시는 것 같습니다. 전북권 한국 의사를 비하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구요.
도인씨의 글에도 설명 되어있는 성실하지 않고 비양심적인 의사들은 비하하고 싶습니다. 의사에게도 대놓고도 이야기하고요.
댓구를 해서 깔?려면??? 이라는 말씀을 하셨는데요.
대구를 해서 악평을 할 의도는 없었구요.
상대방에게 글이나 말을 전할 때 되도록이면 공격적이지 않은 말을 사용하셨으면 좋겠다는 의도에서 대구법으로 같은 말씀을 드려 본 겁니다. ~*^^*~

이런 이모티콘도 배워보네요 ㅎㅎㅎ  잘    웃다가 잘    드시길 바랍니다 ㅎㅎㅎ 더불어 추천 쏴드립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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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의사들에 대한 비난은 아닌데...
그렇게 받아들여졌다면 해당 직업군 종사자분들께 죄송하네요.

암같은 경우에는 물리적인 치료 그러니까 절제로 도려내서 깨끗해질 수 있는 상태가 아니라면 암치료제 복용은 하지않을 생각입니다.
10년이상 암으로 고생하다가 돌아가신 어머니를 옆에서 지켜보고 함께해서 나온 생각이구요. 어떤 사고 과정을 통해서 나온 생각인지는 쓰지않겠습니다.
당시 의사분은 병원에서 하는 프로세스에 따라 최선을 다해주셨습니다.
암만 공격할 수 있는 치료제가 나온다면 복용을 고려해봐야겠네요.

의사들은 치료에 대한 기본적인 관점을 생명유지 그리고 일상생활 가능에 초점을 맞추기 때문에 삶의질, 운동능력 회복 쪽으로는 사실 많이 고려하지않는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욕심이 많아서 이것저것 시도해보지만 기본적인 하드웨어가 뛰어나지못해 부상이 자주 발생해서.... 여기저기 병원에 상담받아보니 보통은 수술할래 아니면 알아서 관리해더군요....
기본적으로 보존적치료가 주가 돼고 정상적인 부분을 최대한 활용하여 운동능력회복을 꾀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나라들에 비해서 받는 대우가 좋지못한 의료계 종사자 분들 특히 의사분들의 희생에는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구요. 의료수가 정상화에 대해서는 적극동의하는 바입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보여주는 몇몇 부분에 대한 생각이 저렇다는거 뿐이니 부드럽게 받아들여주셨으면 하네요^^ 진지하게 읽어주신거 같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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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P, 프롤로테라피, DNA주사치료 해봤고
MRI찍고 수술하라고까지 권유받았었는데
휴식이 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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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 수술은 하지 않으신건가요?
저도 수술경험이 있는데요. 관절이나 인대수술은 계속 사용하는 한 메인터넌스 개념으로 주기적인 수술 및 시술이 필요한 경우가 많지요.
연습전에 항상 인대가 아닌 근육 맛사지 하시고 채를 잡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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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차하시길 바랍니다 ㅠㅠ
전 요즘 등이나 옆구리에 담이 잘 와서 고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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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아무래도 겨울이다보니 근육이 잘 굳는 것 같습니다.
웜업 충분히 하시고 운동하세요~~
담 크게 오면 한달은 고생하더라구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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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뒤꿈치에 PRP 주사 맞을 때 너무 아파서 고래고래 소리질렀던 기억이 납니다. 얼마 전엔 그 자리에 스테로이드 주사 맞았습니다. 한 달은 조심하래서 뛰지도 못하고 얌전히 있습니다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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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킬레스건에 문제가 있으셨던 모양입니다~
건을 직접적으로 맛사지 하지 마시고, 장단지 근육을 자주 풀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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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봉침 10일정도 맞고 좋아졌는데
생각해보니 그 후로 6개월 정도 쉬어서 나은것
같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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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을 폄하하고 싶은 의도는 절대 없습니다만 ㅎㅎ
건에 침을 사용하는 것은 위험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30대 초반쯤에는 정말 늘 부항을 받으러다니고 했었는데..
이게 어께가 가뿐해졌다가 다시 뭉치면 더 강하게 뭉쳐서 결국에는 매일 부항을뜨지 않으면
안되겠더라구요.  그 뒤로는 부항도 그만 두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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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받으면서도 계속 아파서 힘들었습니다.
골프 쉰지( 팔 사용 최대한 자제) 한달... 통증이 더의 사라지네요.
다시 한달쯤 지나면 슬슬 눈동 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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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과 팔꿈치 사용이 없는 가벼운 똑딱이 연습과, 슬로우모션 연습을 하시면서 2달 이상은 쉬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연습전에는 팔과 어께근육을 충분히 풀어서 이완해주시고 5번 정도 샷을 한 뒤에는
긴장 된 근육을 다시 가볍게 맛사지해서 풀어주고 연습을 하는 루틴을 추천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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