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iky님 에픽플래시 드라이버 분양 후기입니다. > 골프포럼

eiky님 에픽플래시 드라이버 분양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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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열퍼터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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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1-27 15:04:08 조회: 1,499  /  추천: 0  /  반대: 0  /  댓글: [ 0 ]

아이언은 미즈노815 사용하다 우연히 인터넷에서본 벤호건이라는 아이언이 깔끔하고 좋아보여서 구매후 120g대의 샤프트를 이기지 못하고 힘좋은 친구가 날린다는 프로젝크x5.5 110g 대 샤프트에 만족하며 잘 사용하고 있는데.
드라이버는 잘 치지 못하니 계속 장비질만 하게 되네요..
첨 레슨 프로에게 추천 받은 버너드라이버.
이후 옆동네 였던거 같은 gbb.쬬
그리고 나이키 베이퍼와 플렉스440.
다시 여기에서 미즈노와 타이틀 917.
잘 맞다가도 어느날 어드레스가 어색하면서 90도 돌아가는 슬라이스로 멘붕..
희안하게 우드는 힘주면 쪼루는 나지만 필드에서도 거즘 200미터씩.
해서 제 사부가 언제적인지도 모를 사진상의 드라이버를 우드치듯이 치라고..
근데 또 이건 잘맞네요.. 헌데 거리가 우드랑 비슷하니 의미가 없어지고..
그렇게 드라이버에대한 마음을 비우고 있다 eiky님이 올리신 에픽플래시를 보고 전에 잘 맞을때 gbb가 생각나서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바로 연락드려서 저번 월욜에 받았는데요..
명절 연휴로 쳐다보기만 하다 어제 한겜 해봤는데요.
일단 느낌 좋네요..
시타기는 몇번 더 쳐보고..
eiky님 좋은 드라이버 분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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