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 & Mavrik 간략 시타 소감 > 골프포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 Sign in with googleSign in with kakao
자동로그인

SIM & Mavrik 간략 시타 소감
일반 |
염담허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20-01-27 16:17:47 조회: 2,781  /  추천: 2  /  반대: 0  /  댓글: 2 ]

본문

지난 금요일에 신상 도라이방 테스트 하러 갔는데요.

 

SIM, Mavrik 둘 다 종류별로 있더라고요.

 

 

SIM이랑 SIM Max는 타구음과 타감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기존의 퍽퍽 거리던 텔메가 좀 더 쨍한 맛이 납니다.

 

퍼포먼스와 개선된 부분들로 인해 올해 인기 좀 있을거 같아요.

 

기분상인지 몰라도 전작에 비해 좋아진 느낌입니다.

 

샤프트가 저랑 안맞는 애들 밖에 없어서 공 20개 정도 쳐보고 매브릭으로 넘어갔습니다. ​ 

 

 

 

Mavrik은 일반/MAX/서브제로 3가지 종류가 있었는데 

 

저는 일반 모델과 서브제로만 시타했습니다.

 

이번에 스탁샤프트로 로그 화이트 130MSI가 들어갔는데요. 

 

저는 6S/6X로 쳐봤습니다.

 

 

에픽플래쉬보다 가볍게 돌아나가면서, 타감이나 타구음은 대동소이 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스윙웨이트 에픽플래쉬 D4 - 매브릭 D3)

 

전반적인 퍼포먼스는 비슷한 것 같습니다.

 

에픽플래쉬 시리즈로 만족하시는 분들은 굳이 넘어가실 이유가 없는거 같아요.

 

 

 

 

3번 우드(서브제로)도 테스트 했는데요 

 

에픽플래쉬 서브제로 보다 다루기가 좀 더 쉽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타감도 좀 더 나은거 같고요.

 

 

이걸로 티샷했는데 대박 잘 맞은 샷이 몇 번 나왔습니다  ㄷㄷㄷ

 

샤프트도 60그램대 약한 녀석이었는데 ;;

 

 

 





 

 

 

매브릭 서브제로 드라이버도 거리가 잘 나왔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살짝 슬라이스가 났지만 첨으로 330야드 넘겨봤네요.

 

시뮬레이터에서 300미터를 넘기다니 눈물이 ㅠ.ㅠ

 

 

 







 

 

 

 

저는 텔메 드라이버랑 잘 안맞아서 

 

테스트 해보면 항상 캘러웨이 드라이버보다 거리가 10~20야드 가까이 덜 나오는 편인데

 

이번 것은 그 정도 차이는 아니었습니다.​ 

 

샤프트만 같은거 썼으면 비슷했을 거 같아요.

 

 

 

매년 신상 나오면 마음이 싱숭생숭 해지는데요.

 

자꾸 시타해봐야죠 ㅎㅎ

 

 

 

담엔 제 에픽플래쉬 섭제로랑 샤프트 챙겨가서 비교해 보려고 합니다.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저는 오늘 매버릭 섭제로 델꾸 왔습니다. ^^  토탈거리 285미터가 나와서 그냥 주세요 했습니다. ㅋㅋ

    1 0

득템 축하드립니다  ^^
미국쪽에서도 섭제로 잘 나왔다고 얘기 나오더라고요.
저도 섭제로가 더 좋았습니다.

    0 0



리모컨

맨위로
 댓 글 
 목 록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메일문의 Copyright © 딜바다닷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