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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매번 골포를 통해 많은것을 보고 배우고 있어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하나 여쭙겠습니다!!^^
이번달말에 3개월 정도 해외 출장을 가게 되었습니다. 운 좋게 가게 될 곳이 골프를 칠수 있는 환경이라 과감히 클럽을 들고 가려고 하는데... 처음 클럽을 들고 가는거라 뭘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몰라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골포 예전 글도 찾아보고 나름 스터디를 해보니
1. 항공 커버 필수
2. 뽁뽁이로 클럽 사이 사이를 채워 넣어서 흔들리지 않게 하기
3. 헤드를 분리해서 들고 가기
등의 팁들을 수집했는데...
이외에 다른 팁들은 없을까요?
보험, 클럽 고정용 클립 등
헤드 렌치도 있긴한데 분리해서 다시 설치하는데 어려움 없을까요? 골린이도 유튜브 보면 가능한건지..
선배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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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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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백 비행기 실은게 100번은 되는것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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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은 분리하시고 신발 넣는 곳에 넣으시면 됩니다. 핸드캐리하면 엑스레이에서 가방 까야 된다고 글들 올리시더군요. 그리고 왠만하면 가방은 스탠드백으로 가져가세요. 천천히 걸어다니면서도 칠 수 있도록. 저도 열댓번 실어본 것 같은데 위에 글쓰신 분 처럼 큰 이상 없었습니다. 하지만 한번이라도 부러지면 손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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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항공커버만 해도 전혀 문제 없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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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따뜻한 곳으로 갈 경우 공항까지 입고간 외투를 완충재 역할로 쓰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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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로 50번 정도 타고 다녔는데 싸구려 항공커버만 해도 충분 했습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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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항공커버는 클럽을 보호해 준다기 보다는 오염을 막아주는 역할이 더 크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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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에어 커버라고 있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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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방법 다 사용하고 저 같은 경우에는 얼라이먼트 스틱 또는 단단한 나무막대를 같이 넣어서 혹시 뿌러짐을 방지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출발이 문제가 아니고 동남아 현지에서 골프백 다루는거 보면 정말 하드케이스 사고 싶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