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돼안돼님의 댓글

저 같은 경우에는 무조건 길게 잡습니다.
짧으면 괜히 힘이 들어가고, 정타를 꼭 쳐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어서요

미경남편님의 댓글

일단 그린에 올리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뒷핀이면 짧은거, 앞핀이면 긴거 잡습니다. 그린앞에 벙커나 해저드 있으면 무조건 긴거...

빵지님의 댓글

거리를 정확히 조절할만한 능력은 안되지만, 제 경우는 그린이 2단, 3단인데 뒤핀인경우 또는 그린 뒤에 여유공간이 많아 어프로치가 용이한경우(대부분의 국내 골프장에는 없죠), 핀이 완전 앞핀인데 포대그린인경우, 이 정도에만 긴 클럽을 잡아요. 5미터차이면 사실 그린에만 떨어지면 어느정도 만회가 되는 거리니, 짧은 클럽으로 편하게 제스윙만 하는게 다수죠.

뽄드걸님의 댓글

저도 원칙은 한클럽 길게 잡고 힘뺀 스윙이지만.. 이러면 거의 짧더라구요 --;;  고저에 따른 클럽은 +-하고, 바람과 홀컵 위치는 거의 고려 안합니다. 보통 7번 145-150m 보는데, 우연히 8번으로 145m 홀컵 30cm에 붙힌 이후로 세컨샷 140m은 무조건 8번으로 합니다 ㅎㅎ

스윙스뤡이님의 댓글

뒷핀이 아니라면 무조건 길제 잡습니다.
정확하게 보낸다는 자신도 없고...
길게 보내는게 심리상으로도 편한거 같습니다

압구정황팀장님의 댓글

내리막 백핀을 생각하시면
답은 쉬울수있습니다^^;;;

짧으면 살고 길면 막창!!
모든걸 고려한 최적의 거리!!! 보다 조금 짧게...

플라이팅님의 댓글

저는 7번 140미터 캐리 보고 치고있습니다.
140미터에 핀이 있다는 가정하에 포대그린이나 앞핀이면 6번을 잡고 뒷핀이나 그린이 튄다면 8번을 잡습니다.
탄도가 높게 나오고 그린이 잘받아주면 7번을 잡습니다. 생각대로는 안갑니다
전에 우연히 뒷핀에 그린이 잘받아줘서 110미터 거리에서 피칭웨지로 가볍게 쳤는데 홀컵 20cm 옆에 딱 한번 붙인적이 있는데 다시는 그런 샷이 안나오더라고요 ㅎㅎㅎ

이번엔골프님의 댓글

당일 컨디션보고 고릅니다.
오늘좀 잘 맞는다하면 짧은 클럽으로 풀 파워... 그렇지 않으면 긴걸로 적당하게...
물론 전략은 그렇습니다. 결과는 거리보다는 방향에서 더 무너지지만..

큰머리님의 댓글

저는 아이언 한정으로 어중간하면 길게 잡습니다.
딱 유틸 거리가 남는 경우 주변에 해저드가 있으면 짧게 잡고 2온 포기합니다. ㅋㅋㅋ

원시스님의 댓글

무조건 길게요. 제거리를 항상 보낼 수 있는 아니다 보니 미스샷으로 거리가 10프로 정도는 줄어들 가능성을 감안하여 길게 잡습니다.

스트라이어님의 댓글

완전 뒷핀이거나
정타시에 넘어갈거리 아니라면 어중간할때는 길게갑니다

미스샷 좀 나와서 10미터 덜갈때도 많아서요

풀샷 정확하게 나오면 딱이게 채 고르면 성공한적이 없음..

골프초보님의 댓글

3/4스윙에대해 연습이 필요하신거같아요
그럼 해결됩니다(길게잡고 컨택위주로 스윙하면 방항성도 좋죠)

Khdreams님의 댓글

고저는 측정기가 봐주니 패스하고
바람은 세다고 느낄때만 감안
핀위치와 장해물만 신경씁니다만...

현실은 힘빡주고 풀샷하면 빗맞아서 설렁설렁 쿼터스윙보다 짧은경우가 비일비재하기때문에

암꺼나 잡고 기도하고 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