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왕초보입니다...
처음 스크린갔을때도 드라이버치는 소리에 좀 놀라고.. 갑자기치면 깜짝놀라고 그랬는데..
얼마전에 회사분이 아이언을 중국에서 짭?을 샀다고하더라구요..
물론 짭을 사는 이유야... 알고있지만..
속으로 드는 생각이...
아니 그냥 검증된브랜드로 저렴한걸사지.. 차라리 중고를사지..
다른것도아니고 골프채는 치다가 날라가고 뿌라지면서
옆사람 다칠수도있는거아닌가 생각이들었습니다..
예를들면.. 스윙할때 아이언 헤드가 미사일처럼 뒤에 구경하는사람한테 날라온다거나,,.,,,
제가 아이언의 내부 구조나 그런걸 몰라서 터무니없는 망상을 하는건가요?ㅎㅎ
스크린가서 공칠때도 문득 이거 하다가 다친사람은 없을까? 이런생각도 드네요...
진짜 아이언 헤드같은게 날라와서 맞으면 ㄷ....질것같아서요...ㅜㅜ
엘보나, 갈비뼈 피로골절말고.. 혹시 이런 사례를 들어보신적이있는지 궁금합니다..
댓글목록
|
종종 발생합니다 그래서 앞에 사람이 스윙할땐 최대한 멀찍하니 있는게 좋죠 |
|
사례까지는 모르겠고 마무래도 좁은 공간이다 보니 샷한볼이 스크린이 아니라 다른 곳에 맞아 뒤로 날라오거나 |
|
스크린 천막과 대기석 의자가 가까운곳들이 많습니다. |
|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
|
각도가 애매하게 맞으면 엄청 쎄게 튀는 경우기 많더라구요 |
|
채를 던져야 된다고 해서 실제로 던졌다가 채가 뒤로 날라간 경우도 있었습니다. 벽맞고 샤프트 부러졌는데 사람 맞았다고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
|
정재훈68158852님의 댓글 정재훈6815885…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전 과음 스크린 치고, 건초염이 왔습니다. |
|
실내 연습장에서 백스윙 드라이버 헤드로 이마 맞아서 함몰 되는 사고를 목격한 지인이 있습니다. |
|
저는 원래 드라이버 탄도가 낮은 편인데 (5도~8도) GDR 연습장 앞쪽 천막 아래에 굴러내려오지 않고 묻혀있던 볼끼리 부딪히면서 볼이 튕겨져나와서 뒤로 총알처럼 날아간적이 있습니다. --; 다행스럽게도 사람이 없길 망정이지 각도가 조금만 틀어졌으면 저한테도 날아올수 있다는 생각에 아찔하더군요. 요즘은 스크린에서도 천 밑에 공들이 있으면 다 정리하고 치는게 습관이 되었습니다. |
|
엄청 좁은 스골장 가서 티샷 같은거 하면 공이 튕겨서 뒤로 날라오더군요;;;;;; |
|
왜 짭을 사셨을까요.... 짭인걸 알면서도 사시는 분의 심리는 저는 이해가 전혀 안되네요.. |
|
인터넷 기사에서 의사분이 스크린 하우스채로 스윙하다가 뒷땅때리고 헤드가 눈에 맞아 실명햇고 사장이 일부분 보상의책임이 잇다는 기사 본적잇구요. |
|
공 튀어서 제친구가 맞는건 본적있네요ㅜㅜ |
|
제가 거의 실명할뻔 했습니다. |
|
후아 이건 무슨 호러 스토리 같네요. 큰 사고 안나셔서 다행입니다. |
|
정말 다행입니다. 아찔하셨겠어요 |
|
와.. 정말.. 끔찍하네요.. |
|
종종 헤드가 분리되서 날아가는 경우 |
|
초보 스윙연습 하는데 가르쳐 준다고 다가서다가 맞아서 |
|
고견주신 회원님들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