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심장님의 댓글

저도 전에는 7일에 8번, 9번 가서
주구장창  패기만 했는데
지금은 갯수보다 3~4일정도 가서
천천히 폼 확인하면서 치니까
갯수가 적더라도 인도어에서 실수가 적어지더라구요

ttonyim님의 댓글

제가 한 2년 동안 주 5회 이상 1시간 30분 정도 꾸준히 한 것 같습니다. 주말엔 스크린도...
갈비뼈가 욱신 거려도 걍 나가서 치고... 체중도 5킬로가 빠지네요... ㅎㅎㅎ
나름 결과도 있었고... 올 해 3년 차에는 싱글을 한 번 노려보려고 합니다. ㅎㅎㅎ

크롬소프트님의 댓글

양보다는 목적의식과 집중도가 중요한것같아요. 전 하루1시간 넘기면 여기저기가 아파서.. 한시간 정도 하고 나오면 딱 좋더군요. 주5-6회 1시간 선호합니다.

네이튼님의 댓글

목표가 무엇인지가 중요하죠,
저 포함 회사동료 3명이서 16년 1월3일 처음으로 연습장 등록하고 시작했습니다.
저는 작년 여름 싱글패받고, 75타~85타정도 왔다리 갔다리 합니다.
2년차때는 스쿠핑 고치려고 80분타석 내내 일주일동안 똑딱이만 쳤던적도 있고,
연습장을 두곳 끊어서 아침6시에 인도어 연습장가서 연습 후 출근,
퇴근 후 GDR연습장에서 연습한적도 있구요,
지금도 거의 매일 꾸준하게 연습하고 있습니다.
저빼고 나머지 2명은 아직도 백돌이 입니다.
저는 입문 6개월뒤에 80대 진입하자 ( 물론 그 뒤로 100개 넘게 친적도 있고, 입스도 왔었지만 )
주위에서는 신동이라고 하지만, 저는 6개월에 80대 진입하는 노력 그 이상으로 노력했습니다.
올해는 이븐파~언더파 찍는게 목표입니다.
본인의 목표를 정하시고 그에 맞게 연습하시는걸 추천합니다.

300야드님의 댓글

저는 아직도 연습시간/연습량이 많아야 한다는 주의이긴 합니다...
윗분들 말씀들처럼 목표를 어디다 두느냐에 따라 달라지긴 할텐데
저는 일단 스코어보다 자세를 교정하는데 목표를 두고 잇어서...

1/2월에는 대략 하루 못해도 2시간 많이 하면 4시간 정도는 했던것 같네요.

이전 자세는 정말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자세여서 그랬는지
연습 많이 오랫동안해도 크게 무리가 가지 않았는데...

지금은 자세가 이전보다 좀 더 다이나믹해진 느낌이고(제 기준으로)
그러다보니 쇄골 허리가 조금 결리긴 합니다.

그래서 연습량을 일단은 줄이....려고 했는데,

연습량은 그대로 가져가되, 연습포인트를 족므 바꾸었습니다.

지금까지는 큰 시각에서의 자세를 위주로 연습했다면(동작들이 다 크고 힘도 많이 들어가고 등등)

지금은 연습시간은 그대로 하되, 몇몇 포인트동작에 시간할애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몸에 무리가 덜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