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_Ki님의 댓글

이건 좀 느낌적인 답변이긴 합니다만, 개인적으로
7번 미만은 저도 모르게 좀 세워지는 느낌이 있구요

6번 이상은 좀 플랫하게 가는 느낌이 있습니다.

이게 미스샷이 나다가 보면 정타가 나오는 각의 느낌이 있는데 그거에 맞게 백스윙이 된다고 할까요??

확실한건 3번 잡았을때와 9번 잡았을때는 분명 다릅니다.

꼬복남편님의 댓글

클럽 길이와 라이각 때문에 어드레스 섰을때 샤프트 기울기가 다르고, 그것 때문에 자연스럽게 클럽마다 백스윙 기울기가 달라지는거 아닌가요? 의식적으로 기울기를 만드는게 아니라요.

전 아무 생각 없이 백스윙 하고 있었는데 고수분들은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이걸 클럽마다 의식적으로 다르게 하시는 분들도 있나요?

Aressss님의 댓글

저도 여기에 한표입니다.

미경남편님의 댓글

클럽마다 길이가 달라서 웨지는 가까이...드라이버는 멀리 서게 되자나요...
그래서 웨지는 좀 업라이트하게...드라이버는 그에 비해 플렛하게 백스윙이 됩니다. 어쩔수 없이...
이걸 클럽마다 임의로 다르게 하는게 아니라...어드레스각도대로 자연스럽게 되도록 연습하는게 좋습니다.

큐로서프님의 댓글

직접 동시에 드라이버랑 아이언을 라이각대로 땅에 대고 잡아보시면

이미 그 각도가 다릅니다

그상태에서 똑같은 백스윙을 하게 되면 그 각도에 따라 백탑의 기울기가 달라지게됩니다

일부러 조절하는게 아니죠

배쓰님의 댓글

저같은 경우는 기울기라기 보다는
백스윙의 크기가 다른것 같습니다
상대적으로 짧은채가 더 백스윙이 작아지는 느낌..

하하룰루랄라님의 댓글

어드레스에서의 사프트 기울기 각도대로 백스윙 합니다.

드로우와드루님의 댓글

저도 같은 고민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어드레스 기울기와 길이에 따른 스윙 플레인과 템포에 따라 정타율이 차이가 나더라구요
현재는 궁여지책으로 모든 클럽을 연습 스윙으로 템포 조절하면서 스윙 플레인도 살핍니다
척추각 기울기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스윙 플레인 기울기가 조절되도록 하고 있네요

줄때먹자님의 댓글

어드레스시 척추각의 각도가 긴채에서 짧은 채로 갈 수록 더 숙이는 스타일인 경우엔 척추각만 유지하면서
백스윙하는게 더 쉬울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