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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은 정말 끝이 없군요 ㅠㅠ
현재 사용중인 클럽의 PW가 46도이고 50도, 56도 웨지를 사용중입니다. 바운스같은거 모르고 막 썼는데 확인해보니 50도는 바운스가 10도, 56도는 14도네요.
50도와 56도 사이의 각도도 크고, 제가 숏게임이 약해서 웨지를 50, 54, 58도로 바꿔볼까 생각중입니다.
일단 위에 빨간색으로 표시한 50도(바운스10), 54도(바운스12), 58도(바운스8)로 바꿔볼까 생각중입니다.
그런데 54도 바운스 12를 쓰면 벙커에선 좋겠지만 러프나 그린 주변에선 오히려 마이너스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58도 바운스 8은 너무 무리한거라 항상 뒤땅만 파는거 아닌가 하는 걱정도 들고요.
예전글 검색해보니 전문가인 핑골프매니아님께서 10도 +-2도의 바운스는 무난하니 문제없을거란 말씀해주셨더라구요.
저도 클럽보다 제 몸이 문제란걸 알지만, 비루한 몸을 단 1%라도 보완해줄 최선의 클럽이 뭘까 싶어 질문드리니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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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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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54는 스탠다드 솔로.. 58만 와이드솔로 쓰고 있습니다.. 바운스는 그냥 일반적으로 나오는걸로 쓰고 있는게 크게 불편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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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와이드솔인 58도로 주로 벙커샷 하시는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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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주로 벙커에서 쓰고... 스크린에서만 주로 씁니다.. 필드는 거의 54도로 어프로치 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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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됐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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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바운스가 낮은 웨지가 헤드를 열때 편해서 로우바운스 위주로 구매를 합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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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기억이 너무 많아서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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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50/10, 54/14, 58/8 씁니다. 그린주변 일반적인 상황이나 낮은 벙커에서는 54로 치고, 타이트한 라이나 높게 띄워야 할땐 58로 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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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감사합니다! 제가 딱 궁금한거 짚어주셨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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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0 S그라인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