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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라운드 다녀와서 숏 어프러치가 하도 안되서 고민 상담드립니다.
전 그동안 숏 어프러치 방식을 손목 고정하고 약간 로보트럼 해왔씁니다.
컨디션 좋으면 얼추 되는데... 어제 한번 타핑 발생하니 18홀 내내 100% 타핑이라는 진기록을 세웠네요.
다행이, 아이언어 어제 너무 좋아서, 핸디는 지켰습니다만(핸디 귀신은 정말 있습니다.)
그러다, 저녁에 유툽으로 이것저것 보다보니 필미컬슨이 한 10년전 쯤 찍은듯한 숏게임 레슨에
무조건 힌지 앤 홀드라고 나와있네요.
제가 그간 한번도 해보지 않은 방식입니다.
그냥 생각하기로는 힌지 걸고 홀드한채 타격하면 로프트가 너무 세워져서 공이 안뜰 것 같은데... 대신 타핑은 발생 안할 것 같기도 허구요.
이 힌지 앤 홀드 방식이 아주 유용한가요? 우리 아마에게도...
어프러치를 다 뜯어고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니다. 도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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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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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가 파3가서 공5개씩 놓고 치다가 깨달은 사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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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전 퍼팅처럼 하면 정말 안되더라고요ㅜ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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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즈 안하면 그렇게 치셔도 잘 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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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한번 연습해보겠습니다. 안 뜰것 같아서 안해봤는데... 숏게임 정말 너무 등한시 한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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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지 앤 홀드로 배웠습니다. 최대한 고개를 안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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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정말 그렇습니다. 좀 세면 타핑나서 넘어가고 약하거나 주춤하면 뒤땅나서 50cm 전진 ㅜ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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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합니다. 코킹 풀지 않고 바디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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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 Try해보겠슴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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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프앤런이나 굴리는 어프로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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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을 덮쳐?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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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처럼. 러닝 어프로치로 치는게 가장 확률이 높죠. 좀 띄워야 할때는 58도 정도로 러닝 어프로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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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전 퍼팅처럼 하면 항상 실수라 나더라고요. 몸이 너무 경직되서요. 퍼팅 때 양 팔을 겨드랑이에 꽉 끼고 힘을 주다보니, 퍼팅처럼 하면 경직되서 계속 실수입니다. ㅜ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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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 이후에도 왼손등이 하늘을 보게 하신다면 일관성은 갑입니다. 공도 잘 뜨니 꼭 해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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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은 공보다 30cm 앞을 보게 하고 왼쪽 어깨가 오른쪽 어깨보다 낮으면 타핑, 뒤땅이 거의 안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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