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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의 퍼팅 거리감 노하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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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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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3-16 11:59:19 조회: 2,775  /  추천: 7  /  반대: 0  /  댓글: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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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알고 계신분들 많이 계시겠지만, 

은근 모르시는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

20m 이상 롱퍼팅 제외하고는 

필드에서나 스크린에서나 쓰리펏은 거의 안하는 편입니다. 

15m까지는 오른발크기 정도 추가로 크게 스트로크하면 거의 맞더라구요



 


추천 7 반대 0

댓글목록

발가락까지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ㅎㅎ 정보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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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스가 진린데... ㅋㅋㅋ
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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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스타킹을신고계신거죠...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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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이 오르막이냐 내리막이냐
그린이 빠르냐 느리냐
여러가지 변수가 많아 보복으로 거리 재는건
제 개인적으로 더 혼동되더라구요
선수들이 하는 대회 코스 그린 세팅은
빠르기도 일정하지만 우리가 가는 골프장은
홀마다 빠르기도 제각각인 골프장이 많아서..

농구하듯 휴지통에 휴지 던져서 버릴때..
벽에 대고 동전 가까이 붙이기 할때처럼..
어프러치든 퍼팅이든 눈으로 거리감을 느끼고
몸에 입력된 감으로 쳐요
오히려 거리감보다 임팩트만 정확히 하자는 마음으로..
그러니 뒷땅, 탑볼도 없어지고
몸에 긴장감도 덜해서 홀에 붙거나 들어갈 확률이 더 높아지는거 같아요
물론 개개인마다 잘 맞는 방법들이 있습니다..ㅋ

    1 0

저도 딱 이렇습니다. 지형과 그린스피드에 따라 거리감이라는건 천차만별이라... 눈으로 보고 감으로만 치네요. 그래서 맨날 3펏인지는 모르겠지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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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추천을 부르는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0 0

노하우 공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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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프로한테 배울때 저래 배웠는데..
15이상은 편차가 심하더라구요.. 그래서 엑스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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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런 식으로 헤드 크기를 간격으로 해서 거리조절합니다.
말로 설명하기가 어려워서...그림으로 그렸어유..ㅋ

    4 0

보면서 드는 느낌....
글씨를 이쁘게 잘쓰신다...
본문도 좋은 내용으로 알아가고 댓글도 좋은 내용으로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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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사랑하세...아 아닙니다...

    2 0

아놔... 왜이러십니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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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발안쪽 3. 발밖 5. 그리고 발 하나더 밖이 7. 또 하나더 밖이 9미터..또 하나더 11미터..이렇게 하는데 비슷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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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헤드를 대략 2.5미터 잡고 치니 대강 맞는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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