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마르지않는 샘물 수퍼스트록 TX1후기입니다.
연습을 많이하다보니 골프프라이드 글씨가 지워지고 손이 거의 일상생활이 불가능할정도의 다한증이라,
실그립에 대한 로망으로 저도 대란(?)에 참가했었죠
골포여러분이 생생한 자가교체후기를 보고 저도 자가교체했습니다. 드라이버부터 아이언9개 싹다 교체했죠ㅎㅎ
MCC랑 비슷하게 생겨서 이쁘고 이걸 혼자 했다는 생각에 뿌듯 ㅎ

일단 딱딱해서 피드백이 정확합니다 정타 안맞으면 손가락 아픕니다.
요즘 코로나때문에 약속도 없고 연습량을 조금 늘렸더니 그런 원인도 있겠지만 안생기던 쪽에 굳은살이 생기네요... 약지쪽 두번째 마디 양쪽으로 굳은 살생기네요.
연습 많이 하면 좀 아픕니다
2달러 짜리에 큰 기대를 하면 안되지만 다음에는 다른그립을 한번 사보고싶네요..비싼걸로 ㅋㅋㅋ
PS .아이언 통째로 바꿀가능성이 큼..
아 물론 가성비 대비 만족하고 자가교체 중 실패시 부담이 없어 교체 처음 하시는분들은 추천합니다.

3줄요약
1. 이쁘긴하다 깔맞춰놓으면
2. 딱딱해서 아프다
3. 사람은 배신해도 돈은 배신없다 (feat. 2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