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 |
작성일: 2016-09-05 18:14:25
조회: 809 / 추천: 11 / 반대: 0 / 댓글: [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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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XR, 플라이, 플라이 프로 구입에 대한 고민글 올렸는데, 어제 저녁에 나이키 플라이 프로를 그냥 질러버렸습니다 ㅎㅎ
제가 왜그랬는지 아직 의문이지만 플라이 프로가 그냥 끌리더라구요 ㅋ 이유는 아래와 같아요.
1. 이쁘다, 많이 이쁘다. 아무 이유 없이 제눈엔 정말 "이쁘다~♥" 입니다. 성능따위는 필요없다? ㅜ.ㅠ
2. 마이너한 제 성향 상 유니크한 제품이다. 많이 안쓰는 물건이라 더 좋다 입니다.
3. 가격이 젤 저렴하다 ㅋ Total (USD):$125.48
4. 조금 무거운 샤프트를 쓰고 싶었는데, 요놈이 61그람의 디아마나 60 샤프트가 장착되어 있더군요.
5. 나이키의 마지막 드라이버다. 앞으로 XR은 살 수 있지만, 나이키 드라이버는 사고 싶어도 못산다가 크게 작용했어요.
여러분들께서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추천이 많았던 XR은 비자금이 생기는대로 다시 지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저녁 보내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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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앞으로는 못사는 나익히인데... 봉인하고 xr 사서 치셔야죠...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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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25불 기프트카드 받을 수 있어서 130불대로 떨어지길 기다립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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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 축하드립니다. 추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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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솨합니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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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엔 지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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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은 다음 기회에 지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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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세이 S랑 디아마나를 쳐본 느낌으로 전혀 직진성에서 밀리는거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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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XR 살랬는데 보로꼬님이 추천하셔서 샀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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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구레 국밥 한그릇 하면서 함 따져 보입시더..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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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쐬주도 좋아라 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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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지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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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엔 추천!!! 추천엔 지름!!! 또다시 지름엔 추천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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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드라이버가 왜이리 땡기는지..... 직구를 못해서 침만 흘리네요...^^ 지름엔 추천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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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젬병인 저도 하는 직구입니다. 영어따윈 개나 줘버리고 배송대행지주소랑 카드번호만 적으면 끝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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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자부심인 프로 라인업에다 강한 Dianama Shaft 장착한 Nike Vapor Fly Pro 드라이버로 최종 보유하게 된거 축하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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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젠 맥길로이처럼 칠 수 있을까요?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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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축하드립니다. 역시 디자인은 플라이 프로가 간지폭발이죠. 맘 같아서는 저도 하나 들이고 싶네요 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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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거 다 차치하고, 단지 이뻐서 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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롹바텀에서 사셨나요? 어떻게 $125.48 이 가능하죠? 궁금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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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149.99불인데, 5% 할인 + 25달러 기프트카드 + 배송비 하니까 125.48 나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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