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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사 뽑기 대실패
  장비 |
차길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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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3-24 17:28:59 조회: 1,711  /  추천: 2  /  반대: 0  /  댓글: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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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사에서 1월에 주문해서 2월에 수령
라이크뉴 에픽플래쉬 드라이버입니다.

지난 주말에 연습장 다녀오고 확인해보니
위 사진같은 크랙이 있네요.

위대하신 구글신의 도움을 받아 캘프에 메일보내보고 했지만
답변은 저 자리의 크랙은 우리잘못 아니다. 일단 보내봐라.
같은 기계적인 답변뿐이네요.

내 잘못이려니 하고 포기하고 있었는데
처음 수령했을때 찍어둔 사진을 찾아보니
같은자리에 크랙이 있네요;;;
처음 받자마자 좋아서 제대로 초기검수를 안한 제 잘못이 크네요.

캘프에도 다시 메일을 보내고 하긴했지만
10만원 정도 예상되는 왕복 배송비와
휴가내고 포장해서 우체국까지 가는 수고로움과
샤프트는 지인에게 넘겨 A/S는 포기하는걸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다행인점은...
깨진상태로 한달간 쳤지만 아무런 성능의 문제는 없었다는것.
메니큐어 발라서 완전 터질때까지 쓰고
다음엔 우드류는 핑 삼양정품 살랍니다.

드라이버 깨지든 말든 어짜피 세컨은 오비티죠.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라익뉴라 더 방심하신듯요. 위추드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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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본 드라이버는 더더욱 정품 살만 하겠더라구요.
위추 드립니다~
헌데 혹시 크랙 아니고 도장불량 아닌가요?
사진으로는 잘 안 보여서요 ㅎㅎ

    0 0

자세히 보면 크렉입니다. 사진으론 표현이 잘 안되네요.
아이언 웻지 펴터 다 만족스러웠는데..
우드류는 아무래도 조심해야겠어요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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