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사이에 퍼터를 2개나 질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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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3-27 19:5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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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주전 현 후보선수로 가지고 있던 카메론엔 크라운 6m 퍼터를 지인에서 넘기고 ..

그냥 카드값이나 메꾸려다가 그만 저렴하게 나온 팬텀 x6 사서 지금 호주대륙을 막 지나오고 있는데..

그만 더 저렴하게 나온 pxg 스핏파이어도 덥썩 샀어요 .

요즘 호주에서는 이베이보다 페북 마켓플레이스 핫하네여.

과연 둘중에 누가 살아 남을지 들다 팔려나갈지 ..

그나저나 코로나 덕에 호주 골프장들도 일단 4.13 까지 휴장한다네요. 빨리 이시국이 지나가길 택배 아저씨를 기다리며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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