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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해서 기존에 구입한 술롱 샤프트에 슬리브하고 그립을 장착했습니다.
원래 그립은 샵에 가서 맡기려고 했는데 집에 그립 테이프 및 솔벤트 등이 있어서 처음으로 시도했네요.
기존에 그립이 없었기 때문에 양면테이프 붙이고 솔벤트 붓고 그립 끼우니 끝이네요...
생각보다 훨 단순해서 놀랐습니다.
이제 그립은 직접 교체할 거 같습니다..
다만,,,Golf Pride 글자가 비뚤어졌네요...ㅠㅠ
드라이버 칠 때마다 신경 쓰일 거 같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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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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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골프 프라이드를 뒷면으로 가도록 끼우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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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럴껄 괜히 비뚤어져서 신경 쓰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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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이언 4~P 투어벨벳으로 처음 교체했던날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약간 삐뚤빼뚤하긴 해도 보람되고 재미있어서 몇주 뒤 퍼터까지 투어SNSR로 교체했습니다. 퍼터 교체할 때는 실 까지 동원해서 정렬에 온 힘을 집중했던 기억이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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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 테이프가 주름이 가서 잘 될까 싶었는데 아주 잘 들어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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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하시다보면 솔벤트나 라이타기름 바르고 그립 한방에 쑥~들어갈때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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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그립 주문할 때 같이 넣어준 솔벤트인데...한방에 정말로 쑥 들어가서 놀랬습니다. 재활용을 위해서 받아서 다시 보충할껄 그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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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라이터용 휘발유 쓰시면 됩니다. 한통이면 그립 20개도 가능합니다. 재활용은 골포인스럽지ㅜ않네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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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미국에서 보내준 솔벤트였는데...생각외로 잘 들어가서 놀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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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 헐값에 팔아버린 VDR그립 10개가 생각이 나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