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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레슨은 왼다리로 완전한 체중이동을 하면서 피니시를 하는 드릴입니다.
이전 레슨에서 수행했던 왼다리 들어올렸다가 내딛으면서 다운스윙 드릴을 8번 아이언으로 수행합니다.
백스윙탑에서 왼다리를 들어올리고 내딛으면서 다운스윙을 합니다.
몸이 허락하는 만큼 피니시를 해줍니다. 시선은 역시 볼 고정.
머리를 볼에 고정시킨 상태에서 체중을 왼다리로 옮기려면 골반을 밀면서 역C형 피니시가 될 수 밖에 없음.
긴장되어 있는 왼쪽 근육을 이완시키는 동작.
문제점 1 - 다리를 들어올리고 내리는 동작에서 머리의 상하 움직임이 발생합니다. 탑볼 가능성.
문제점 2 - 어드레스 시에 약간 굽혀있던 왼다리가 올렸다 내딛을때는 쭉 펴지는 현상이 발생하면서 탑볼... ㅠㅠ
문제점 3 - 왼다리로 체중이동이 완전히 넘어가지 않고 오른다리에 남는 현상.
나름의 해결법
1 - 닭 동영상(몸체를 움직여도 머리는 고정되어 있는)을 생각하면서 몸체와 머리를 분리 시키는 느낌으로
머리를 고정시키려고 노력.. 턱을 살짝 들고 상하좌우 고정, 목근육에 긴장을 풀고 부드럽게 유지.
2 - 왼다리를 내딛을때 살짝 굽혀서 완충작용을 할 수 있도록 하고 한번 쿵 밟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꾸~욱 누르면서 체중을 이동시키는 느낌을 가질 것(프로가 지시한 방법)
ps 스윙의 끝은 채가 등으로 돌아간 때가 아니라 왼다리로 체중이 완전히 넘어갔을 때가 끝.
나의 체중을 볼에 전달하자.
쉽지않은 드릴입니다. 몸에 익숙해져 자연스러운 스윙이 될 때까지 연습 연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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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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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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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알고 계셨군요.. 전 왼다리로 체중이동한다는 것만 알고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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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이시네요. 내년에 싱글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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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레슨 후 겨울 3개월 연습, 6개월만 바짝 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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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상으로도 쉽지 않은 드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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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발 엄지발 가락 아랫쪽에 두툼한 부분을 누른다는 느낌으로 꾸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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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발 꾸욱 누르는 느낌 얻기가 어렵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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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왼발을 누르면 다리가 펴지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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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의 말로는 끝까지 펴지면 안된다네요... 약간 굽혀진 상태로 피니시까지 가야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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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입문한지 얼마 안된 생초보이지만 다리를 피면 안된다는게 정답은 아닌거 같습니다. 인터넷 레슨 영상이나 프로들의 경우에도 왼쪽 다리가 쭉 펴지는거 많이 보이고...심지어 임펙트시 까치발을 들정도로 다리를 쭈욱 펴는 프로도 있더라구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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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안피는데 피니시가 어정쩡해지는것같아서요 피면 탑핑 ㅜ 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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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는 임팩까지는 안펴지는게 맞구요. 임팩이후로는 펴질 수 도 있는데 자연스럽게 피니시가 되도록 하는게 중요하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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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들은 왼다리가 펴지는경우가 많습니다. 대신 머리위치가 조금 떨어져 상쇄 되는 느낌입니다. 제 생각엔 왼다리가 펴지든 안펴지든 척추각을 유지하면 뒷땅 탑볼은 안생기는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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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