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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v300 5시리즈 쓰고있는 보기플레이어입니다.
요즘 제가 다니는 스크린게임장에서 테일러메이드 버너플러스가 기본 제공이라 몇일째 쳐보고 있는데 너무 잘맞네요ㅜ

솔이 커서 어드레스하면 마음도 편하구요.
중고로는 20만원대에 구매 가능하긴한데, 10년 된 채라 기본 성능이 나쁘진 않을지 걱정이구요.

제일 고민이
1) 아이언은 드라이버와 달리 예전 모델도 괜찮으니 편한거 사도 괜찮은지

2) 아무래도 요즘 클럽이 기술 향상이 있었으니, 버너플러스와 가장 비슷한 느낌을 주는 요즘 클럽을 찾아서 쓰는게 좋을지

고민이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ㅜ

댓글목록

BluePrint님의 댓글

BluePr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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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3-31 23:56

공 잘맞는게 장땡 아닐까요..?

케이님의 댓글

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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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4-01 01:04

버너플러스 10년 전에도 새것이 30만중반이었는데
현재 중고 가격이 20만이나 하나요? ㄷ ㄷ ㄷ

사실 저도 10년 된 아이언을 쓰고 있고
잘 맞으면 좋은거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라파이트 샤프트라면 몰라도 혹 스틸샤프트면
관리 잘 한걸 구해야 할겁니다.

보통 안에서부터 녹이 나서 잘 안보이지만
스틸 샤프트가 생각보다 쉽게 녹이 슬기도 합니다.

전 지하 연습장 락카에 1년 두었다가
세트 전부의 샤프트를 갈아야 한적도 있었죠.

저라면 요즘 모델 사겠습니다.
요즘엔 핑도 그렇고 쉽고 편한 모델 많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