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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사진없는 시타기입니다.
저번에는 스크린 연습장에서 2시간, 어제는 실외 연습장에서 80분 정도 쳤습니다.
단점은 간단합니다.
단조채 쓰다가 0211쓰시면 다음날 내 칠 가능성 매우 높습니다. 타감 중요시 하시는 분은 더 그렇습니다.
실내에서는 몰랐는데, 타감이 심각하네요. (아펙스 CF16대비)
잘친샷과 미스샷의 느낌이 그리 크지 않습니다. 뭐니 뭐니해도 정타는 임팩느낌없이 날카롭게 날라가는 맛인데요.
그리고 확실히 스틸화이버 70R...백스핀이 많이 걸리네요. 각도는 1~2도 줄었고 (950R 대비) 백스핀은 1~20% 더 나오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거리가 비슷하게 나오는것 같네요. 더 멀리가지만, 런이 많이 없습니다.
다음에는 필드 느낌도 한번 써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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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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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정 찰진느낌 없는건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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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서 칠때는 몰랐는데, 실외에서 치니까 좀 당황스럽네요.. 샤프트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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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지름신이 떠나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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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pxg 드라이버 단점 적어주신분 덕분에 드라이버 지름신이 떠나가신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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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CF16 5번 부터 있어서 0211 4번만 살까 말까 엄청 고민중이었거든요 ㅎㅎ 딱 맞춤 리뷰를 본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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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g 드라이버 단점 링크좀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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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1 자체가 포지션이 상급자용이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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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중공구조 아이언은 처음 처보는지라 그런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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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구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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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느낌이 같았군요. 저도 인도어에서 쳐보고 실망을 많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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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 아이언도 중공구조 아이언 타감이 기존 단조 채들에 비해 많이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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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0211 할인소식에도 전혀 흔들리지 않고 지갑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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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타기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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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00을 한 번 쳐 보시면..0211은 선녀같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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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감은 샤프트의 영향이 더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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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같으면서도 반대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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