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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에 입고 다니시는 PXG 의류 브랜드가 많아 보이는 건 왜인지.
사실 저도 지름에 동참하고 싶지만 쩐도 딸리고, 몸뚱아리가 문제인걸 알기에....(핑계만..)
하루에 100개 연습하고 자는걸 목표로 2-3주가 지난거 같네요. 사실 이제 좀 지겨워지네요.. 거리는 기가 막히게 맞추니 재미가 떨어지는 건 사실...
주변 지인이 선거 당일 모닝 스크린에서 5오버, 전 13오버로 무참히 깨지고, 저는 스크린 거리가 1-2클럽 적게 나와요.. 그렇게 이야기 해도 안 믿으셔서, 급 조인으로 다녀오게 되었네요... 그분은 스크린 위주로 치시는 만 1년차 필드 백돌이..
결과는 드라이버는 2-3클럽 제가 더 나가는걸로..
타수는 제가 스크린보다 필드를 더 잘치는 걸로..
온 그린 하면 2펏으로 마무리 짓는 걸로...
그 분이 필드 3-4번째로 알고 있는데, 많은 생각에 잠기시면서 배웅 보내 드렸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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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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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개 굿굿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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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 떼제베에서 술먹고치느라 조졌는데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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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펏 그린스피드 얼마로 설정하시고 연습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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